스펙트럼 독서회[소원책담x이화마을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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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서점-도서관 연계사업 일환으로
모임전문책방 소원책담과
이화마을 작은도서관이 3달간 격주로 독서모임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충실한 책으로 세상을 넓게 보는
스펙트럼 독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구글폼으로 참가신청서작성하기
링크: https://tr.ee/2gpNHki2fj
회차 | 토론도서 | 날짜/ 시간 | 장소 |
1 | 에세이 <걷기예찬> | 5월 14일(수) 오전 10시 | 소원책담 |
2 | 2회차 인문 <생각의 좌표> | 5월 28일(수) 오전 10시 | 소원책담 |
3 | 3회차 과학 앤 드루얀의 <코스모스> | 6월 11일(수) 오전 10시 | 이화마을 작은도서관 |
4 | 4회차 소설 <대온실 수리 보고서> | 6월 25일(수) 오전 10시 | 소원책담 |
5 | 5회차 사회(기후) <폭염 살인> | 6월 25일(수) 오전 10시 | 이화마을 작은도서관 |
6 | 6회차 예술 <살롱 드 경성> | 7월9일(수) 오전 10시
| 소원책담 |
책과 헨리 데이빗 소로, (젊은 시절의) 장 자크 루소, 빅토르 세갈렌, 피에르 쌍소, 랭보, 스티븐슨, 그리고 일본 하이쿠 시인 바쇼 등의 인물을 통해 '걷기'를 다각도에서 예찬한 산문집이다.
자기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는 방편으로서의 걷기, 현대의 속도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걷기, 몸이 베푸는 혜택으로서의 걷기를 말하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에서)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 더 인간적인 사회가 아니라, 덜 비인간적인 사회를 지향한다! ‘내 생각은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나?’ 라는 질문을 통해 자기 성찰과 사회 비판을 강조하는 에세이. 자신이 지니고 있는 생각의 뿌리를 살펴보고, 나아가 이러한 개인적 성찰이 자연스럽게 한국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비판적 성찰로 이어지도록 한다.(알라딘 책소개에서)
"칼 세이건 <코스모스>의 정식 후속작"
올해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출간된 지 40년이 된 해다. 40년간 다큐멘터리의 누적 시청자는 7억 명, 도서 판매량은 1000만 부. 전 세계가 <코스모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칼 세이건의 지적 여정을 함께 했던 배우자 앤 드루얀이 이제 그 영혼을 이어간다. "이야기의 수렵 채집인"을 자처하는 그는 이번 책에서 과학, 역사, 예술, 인문을 잇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펼쳐 놓는다.(알라딘 책소개에서)
동양 최대의 유리온실이었던 창경궁 대온실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숨어 있는 가슴 저릿한 비밀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으려는 신념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작가가 작품활동을 시작한 지 15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역사소설로, 김금희 소설세계를 한차원 새롭게 열며 근래 보기 드문 풍성한 장편소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작이다.
(알라딘 책소개에서)
폭주하는 더위는 어떻게 우리 삶을 파괴하는가
"<안네의 일기>만큼 우울하지만 전 지구 80억 인구가 필독해야 할 책"
최전선의 기후 저널리스트가 ‘열국 열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본 달궈진 지구의 모습에 대한 폭염 르포르타주.
최재천 교수는 이 책을 두고 전 지구 80억 인구가 필독해야 할 책"이라고 말했다. 이미 늦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라도, 조금이라도 막아야 한다. 조급한 마음으로 주변에 권하게 되는 책이다.(알라딘 책소개에서)"
한국작가들의 편지, 일기, 사진, 노트 등을 수집하는 업무를 주로 진행한 저자는 작품과 자료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인 글쓰기로 구본웅,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유영국, 나혜석, 이쾌대, 이인성, 이성자, 장욱진, 권진규, 문신 등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웅숭깊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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