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독서 지원 프로그램 <리빙 라이브러리> 7월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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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도서관 삼봉서랑 입니다.

<리빙 라이브러리> 7월 추천 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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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출판사 책 소개와 서평

페스트와 천연두, 에이즈까지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과

알렉산더 대왕부터 히틀러까지 최고 권력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록

질병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여 역사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지만 그중에서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인물들의 건강과 목숨을 앗아감으로써 역사의 흐름을 바꾸기도 했다. 히틀러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실명의 위기를 겪지 않았다면 화가를 그만두고 정치에 뛰어들었을까?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소아마비에 걸리지 않았다면 역경을 극복해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도자의 이미지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을까?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원정 중 사망하지 않았다면 유럽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잉글랜드 메리 여왕의 ‘상상 임신’ 덕에 영국은 오늘날 스페인어가 아니라 영어를 쓸 수 있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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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자 역사학자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자인 '로날트 D 케렐슈테'의 이 책은 과거 세계 각국의 권력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록과 이러한 질병들이 어떻게 역사를 바꾸어 나갔는지를 기록한 책이다. 과거로부터 수 많은 전염병들이 존재했고 이러한 전염병들이 크게 발생할 때마다 인류는 수 많은 선택과 변화를 맞이해야만 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 책은 이렇게 변화해나가는 미래의 모습을 생각해보고 대비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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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의 시대"

출판사 책 소개와 서평

나이는 열 살, 210cm 가까이 되는 키에, 성별은 알 수 없음, 직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2019년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상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뜨겁게 사랑받은 ‘펭귄’의 프로필이다.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인근에서 태어나 남극유치원을 졸업하고, BTS와 같이 유명한 아이돌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까지 헤엄쳐 왔다고 주장하는 그의 이름은 ‘펭수’다.

지난해 3월, ‘머랭쿠키 먹방’으로 유튜브에 데뷔한 그는 대다수의 연예인이 그러하듯 처음에는 인지도도 미미했고, 불러 주는 곳도 거의 없었다. 하지만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의 콘텐츠가 쌓여 갈수록 팬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기 시작했고, 유튜브를 개설한 지 불과 8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2030세대 사이에서는 어록이 되어 이슈를 만들었고, 모든 지상파 방송사에서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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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 북석, 경영전략 컨설턴트 등을 진행하고 있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의 '김용섭' 소장의 이 책은 2019년 대한민국 2030 청년들과 2020 트랜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 '펭수'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펭수 신드롬에 대한 분석은 앞으로 전 세계적의 트랜드의 변화 방식과 이러한 변화 방식에 적응하기 위한 대응책을 가지도록 도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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