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서랑] 온라인 독서 지원 프로그램 <리빙 라이브러리>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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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도서관 삼봉서랑 입니다.
<리빙 라이브러리> 8월 추천 도서 입니다.
"B급 세계사"
출판사 책 소개와 서평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하고, 안다고 하기에도 모른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며, 알아 두면 입이 근질거릴 55가지 흥미로운 역사의 장면을 담았다. 오늘날까지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고 영향을 미치는 사물과 사건들이 어떻게 발생했고,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근현대와 중세, 고대를 종횡무진 오가며 '오늘'의 기원을 밝힌다.
<B급 세계사>는 <통 세계사>, <통 한국사> 등 다양한 역사 도서를 집필한 저자 '김상훈'의 작품으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 안다고 답변하기 힘든 정보들에 대해서 저자의 역사적 지식들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또한 <B급 세계사>가 풀어내는 정보들은 우리들이 일상에서 다양하게 연결되어 있는 정보를 대상으로 하여 더욱 쉽게 도서를 접할 수가 있다.
"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출판사 책 소개와 서평
서스펜스의 거장으로 자리 잡은 피터 스완슨의 작품. “무시무시한 미치광이에게 푹 빠져들게 하는 법을 아는 작가”(The Guardian)라는 명성에 걸맞게 괴물 같은 아버지와 그 괴물의 희생양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난 살인마의 마음속 심연을 옆집에 사는 증인 헨리에타(헨)의 눈을 통해 들여다본다.
헨리에타(헨)는 옆집의 매슈와 미라 돌라모어 부부의 저녁식사 초대를 받는다. 하지만 식사를 마치고 옆집을 구경하던 중, 매슈의 서재 벽난로 위에 놓인 펜싱 트로피를 본 헨은 공포에 사로잡힌다. 헨은 매슈가 ‘더스틴 밀러 살인사건’의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게 되고, 이런 의심은 곧 확신이 된다.
문제는, 헨이 매슈가 살인자임을 안다는 사실을 매슈도 알게 된다는 것이다. 헨은 경찰에 증언을 하려 하지만 조울증을 앓던 헨의 과거에 일어난 사건 탓에 경찰은 헨을 믿어주지 않는다. 살인마의 이웃에 살게 된 헨은 어느새 그와 ‘특별한’ 관계가 되고… 헨은 과연 매슈 돌라모어의 범행을 밝혀내고, 또 이 살인자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
<죽여 마땅한 사람들>, <아낌없이 뺏는 사랑>,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의 저자 '피터 스완슨'의 작품으로 살인자 이웃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긴장감에 빠져들게 만드는 서스펜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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