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 장석주 詩人과 함께 읽고 쓰다 제 8강 후기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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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문학도서관 | [청운문학도서관] 장석주 詩人과 함께 읽고 쓰다 제 8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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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운문학도서관 작성일19-11-14 15:11 조회3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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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이용자 여러분들께서는 겨울대비를 잘 하고 계신가요?

  

늦 여름에 시작했던 '장석주 시인과 함께 읽고 쓰다'가 어느새 8회차를 맞이했습니다.​

저도 이번 강연을 들으면서, '벌써 그렇게 됐나?' 라는 생각에 새삼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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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각자 쓴 글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글을 쓸 때, 어떤 점에 신경쓰시나요?

저는 '어떻게하면 내가 생각하는 바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글을 짓는 편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어떤 상황을 설명 할 때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는 수식어를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요.

과도한 수식어나 부사, 장황한 설명은 읽는 이로 하여금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게 만든다고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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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지고 군더더기가 많을 수록, 핵심을 파악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답니다. 

때문에 글을 완성하고나서, 끊임없는 퇴고를 통해

 글을 간결하고 직선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내 감정에 집중하는 것 만큼이나 읽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매번 장석주 시인님께서는 글쓰기를 하는데 필요한 조언과 선물을 주고 가시는데, 

마음에 남는 주옥같은 말씀들도 남겨주고 가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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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제 마음에 남았던 구절은 '꾸미는 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미사어구는 분칠과 같습니다 

우리는 글을 쓰면서 '꾸미는 말'을 많이 쓰는 것은

글 속에 숨기고 싶은 것이 있거나 

글에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주름살을 감추려,

화장이 짙어지는 것 처럼 말이죠

 

아름답고 힘이 있는 글에는

분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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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특히나 장석주 시인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강의였는데요. 

장석주 시인님의 강연을 듣기위해 깜짝 손님으로 

삼성출판사 김종규 회장님께서 방문해주시기도 하고, 

장석주 시인님의 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분께 직접 싸인을 해 주시거나,

애독자분과의 기념사진 촬영까지! 인기가 끊이질 않으셨습니다.

  

다음번 강의 때는 수강자분들께서 '여행'에 관련된 글들을 지어 오실텐데,

 벌써부터 어떤 재미있는 표현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주에도 알찬 강의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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