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도서관] 우리엄마 동화작가 3기 5-6회차 수업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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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동화작가 3기> 5회차 수업 모습입니다.

5회차 수업은 지난 주에 이어 개인 헝겊 동화책 만들기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시간 시작한 나만의 헝겊동화책을 꺼내봅니다. 

아직은 채워진 면보다 비어진 면이 많지만 곧 천 안 가득히 다양한 이야기들이 

한땀 한땀 만들어지겠죠? 

헝겊동화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정성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막막해 하셨던 아름꿈분들께서도 조금씩 조금씩 천을 채워나갑니다.

꾸준히 노력하다보니 아름꿈 참여자분들 실력도 점점 늘어나는 것이 한눈에 보입니다! 

만들어지는 속도도 점차 빨라지기 때문에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란도란 둘러앉아 바느질을 하고 서로를 도와주다보면 어느새 이야기 꽃이 피는데요. 

서로의 동화책을 보며 어느 부분은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는게 좋겠다라는 정다운 이야기도 오갑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다보면 혼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어려웠던 부분에 있어서 해답도 찾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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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동화작가 3기> 6회차 수업 모습입니다.

6회차 수업은 모두가 함께 하는 <빅북(Big Book> 만들기 시간이었습니다.

6회차 수업은 1-2회차 수업때도 큰 도움을 주셨던 더베프(thebefu)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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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원활한 이야기 구성을 위하여  아름꿈 참여자분들의 근황부터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감정카드를 이용하여 요근래 아름꿈참여자분들께서는 어떤 하루하루를 보냈고 

그를 통해 어떤 감정들을 느꼈는 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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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을 나눈 뒤에는 본격적으로 빅북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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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빅북의 크기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실 아름꿈 참여자분들의 위해 책의 페이지가 될

빅북의 실물을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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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리엄마 동화작가 3기 빅북의 내용은 사계절로 정해졌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빅북이 만들어질텐데요.

빅북 스케치에 앞서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면 좋을지 큰 전지에 각 사계절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감정, 모양, 냄새, 동화 등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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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통해 그 속에서 점점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만들어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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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꿈참여자분들의 재치넘치는 아이디어들을 통해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이야기들! 

다양한 아이디어 속에서 하나 하나 골라내어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이 이야기들이 책 안에 펼쳐지겠죠? 

좀 더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각 계절마다 짝이 정해졌는데요! 

각 팀마다 구상한 내용에 맞게 도안을 그려봅니다.

완성된 도안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6회차 우리엄마 동화작가 수업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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