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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문학도서관] 매주 수요일은 『마음에 시한편』생생현장 Part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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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운문학도서관
댓글 0건 조회 1,818회 작성일 16-06-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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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strong></span>매주 수요일은 『마음에 시한편</span>』</span>

 



 

낭송과 낭독은 다르며, 낭송을 할 때에는 4가지에 유의하며 말을 해야하는데</span>

그 4가지 요소로는 1.발성 2. 발음 3.읽기 4. 말하기라고 하셨습니다.

그 4가지 요소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고, 참여자들 모두 각자 창작한 시를

강영걸선생님 앞에서 낭송해보고, 강영걸선생님께서는 듣고 바로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딱딱한 이론수업이 아닌 실습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분들의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아마도 직접 시낭송을 하고 바로 피드백을 해주는 시간이

흔치않기에 참여자들 모든분들께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span> 

생생모습 사진으로 만나볼께요 ^_^*

 

​(강영걸선생님의 흡입력 있는 강연에 집중하는 참여자들)



 

​(강영걸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배에 손을 얹고 발성 및 호흡을 따라해보는 참여자들)



 

(하나라도 놓칠새라 저마다의 방법으로 꼼꼼히 필기하는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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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참여자분들 한 분 한 분, 직접 창작한 시를 낭독하고 강영걸선생님께 피드백을 받는 모습들)

​<img alt="" class="_photoImage" id="20160619_104/jn_jfac_1466313792476HPGAr_JPEG/DSC00875.JPG" src="/uload/style="font-size:12pt">오늘은 저도 시항아리에서 ​</span>​시두루마리 한 편을 뽑아보았습니다.

시(詩)는 이처럼 우리 곁에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또 가깝게 만날 수 있어요.



















​</p>

​(저마다 수업에 집중하는 참여자분들의 모습들)







​</p>

 

​이번 수업은 시창작이 아닌 시낭송인만큼!

사진이 아닌 동영상으로도 그 생생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jn_jfac.blog.me/220740287236

 

오늘은 낭송을하면서 부끄러워하신분들도 목소리가 작았던 분들도 계셨는데요,

아마 다음주 발표회시간에는 다들 제 기량을 마음껏 뽐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다음주 마지막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t-size:12pt">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또는 시청 앞 광장에서 혹은 도서관에서 말이죠 ^_^*

제가 뽑은 시두루마리 한 편 함께 감상하실까요?

​</span>

바람 (유응교)

 

그대 잔잔한 바다라면

나는 조용히 그대 곁에 다가가

은모래에 던지는 하얀 미소를 보려요.

​</span>

그대 풍성한 잎새라면

나는 천천히 그대 곁에 다가가

속살거리는 푸른 노래를 들으려요.

​</span>

그대 하이얀 구름이라면</span>

나는 말없이 그대 곁에 다가가

아름다운 꿈으로 피어나게 하려요.​</span>

​</span>

<span style="font-size:12pt"><span style="font-size:12pt"></span>​우리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창작교실도 바람처럼 지나 어느덧 마지막 시낭송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총2차례에 걸쳐 진행된 시낭송교실에서는 공연연출가로 유명하신 강영걸선생님께서 강연해주셨습니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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