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청운까치서당" 1학기 1회차(입학의례), 2회차.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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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실로 엮어 한 권의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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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에서 배우게 된 한자는 군자(君子)!

친구들이 생각하는 군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효도를 잘하는 사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 마음이 넓은 사람 등</span>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군자에 대해</span> 적어보고 발</span>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일주일 뒤인 4월 30일, 두 번째 수업에서는

한학교실과 전통놀이가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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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학교실에서는 귀인(貴人) 이라는 한자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귀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많은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아직은 쑥스럽지만 열심히 발표해 주었습니다~

예쁘게 칠하고 꾸미는 친구들의 얼굴이 한껏 진지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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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통놀이 시간에 준비된 것은 바로 오방투호!

오방의 의미를 알아보고 재미있는 놀이가려오셨던 청운까치서당이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청운까치서당은 서울시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소학, 논어, 성화십도, 지어지선 등 삶의 지혜가 담긴 고전을 배우고,

전통놀이 및 체험학습을&nbsp;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 창의성을 기르는 수업입니다.

놀이를 할 때도 다같이 예의를 갖춰 인사하고 시작하는 우리 군자들^^

한명씩 돌아가며 사이좋게 복주머니를 던지며</span>

오방투호 놀이를 마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네 글자로 된 모범 실천서&#39;라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될텐데요,

어떤 내용일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3, 4회차 수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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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 2학기로 진행된 청운까치서당이 끝나고

참여를 희망하셨던 많은 분들을 위해 이번 학기에는

20명의 친구들이 함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청운까치서당 3기 또한 모집 당일 마감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8월부터 시작되는 2학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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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도령복을 곱게 차려입고 첫 수업을 시작하였는데요,

두 분의 훈장님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신이 난 친구들^^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한학기의 각오를 다지며 입학 고유레가 진행되었습니다.

한학기를 시작하는 자리인 만큼

부모님들께서도 함께 자리하여 아이들을 응원해주셨습니다.

 

 

 

​군자의 다짐을 제창하며 고유레를 마치고</span>

곧이어 수업에 사용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