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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꿈도서관] 아름꿈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눈의 여왕"(마지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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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꿈 도서관
댓글 0건 조회 2,357회 작성일 15-11-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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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름꿈도서관 아름지기입니다. ^^*

이번주 수요일, 아름꿈도서관에서는</span>

아름꿈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마지막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10월부터 총 6회차 공연으로 이루어졌던</span>

본 프로눴던 시간!

​</span>

<아름꿈할머니의이야기보따리&gt;를 통해 공연문화와 책, 그리고 도서관이라는 개념이</span>

아이들의 인식속에 꽃처럼 아름답게 움트기를 꿈꾸어봅니다.​</span>


 

마지막으로 안데르센의 명언을 기록하며

오늘의 아름꿈 포스팅을 마무리할께요!

 

 "생각해보니 나의 역경은 정말 축복이었다.

가난했기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기에 '미운오리새끼'를 쓸 수 있었다."

 ​</span>- 동화작가 안데르센

​</span>

 

                                                                                           

​</span>

그램은

어린이친구들, 학부모님, 지역 어린이집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던 시간이였는데요.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되어온 바 있는 아름꿈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

아름꿈극장의 공연스타일에서 아이들의 체험활동을 더하여</span>

좀 더 관객과 소통 교감할 수 있는 장을 확대시킨 시간이였습니다.

도서관이 필요에 따라 때론 이렇게 멋진 공연장으로 변화하니</span>

아이들에게 도서관은 흥미진진 보다 매력적인 곳</span>

꺄르르 꺄르르 웃음을 선물해준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겠죠?

마지막 공연은 "눈의 여왕"으로 펼쳐졌는데요.

미운오리새끼,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는 물론

<눈의 여왕>까지!

주옥같은 이야기로 아동문학계의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작품이죠!

안데르센이 창조한 아름답고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는</span>

전세계 아이들의 가슴속에서 하나의 빛이되어 영롱히 살아숨쉬고 있답니다!

 

 서정적인 정서와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따스한 휴머니즘까지!

 아이들이 공감할수있는 다양한 감정을 통화를 매개체로 하며 그려낸 작품!

그중에서도 단연 얼마전 상영한 겨울왕국의 원작인</span>

"눈의 여왕"을 소재로한 공연이라

그 어느때보다 호응이나 관심, 참여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눈의 여왕은 아름꿈도서관 소장도서로</span>

 청구기호

808.3 인28ㅇ v.5

유 808.9 한16ㅅ v.39

유 808.9 교66ㅇ v.41

 그리고 DVD(688.6 바29ㄴ)로도 만나볼수있답니다.

책으로, 영화로</span>

연극의 행복했던 순간을</span>

오래오래 간직해도 좋고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근사하겠죠?

체험극활동이 끝난후</span>

도란도란 둘러앉아

직접 눈의여왕에 등장한 눈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함께 나누었어요!

​그저 주어지는 작품을 관람하는 간접적인 문화생활이 아니라</span>

직접 주인공이 되어 경험함으로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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