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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봉서랑 개관 4주년 기념 행사

 

 

 

좋은 마음 나누셔서 인기를 한 몸에 얻으셨습니다.

이번엔 꽃밭에 둘러싸이셨군요. 호오~

 

 

 

 

선생님도 인자한 미소가 끊이질 않고요.

 

 

 

 

선생님께서 글씨를 쓰실 때 종이를 잡아주는 작지만 큰 도움의 손길도 있고요.

역시 가는 마음이 있으면 오는 마음도 있는 것이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벌써 마음 부자 되신 것 같아요.^^

 

 

 

 

   

 

 

 혼자여도!                                       둘이어도!                                    여럿이어도!

 

 

 

     모두 마음 부자 되세요 ~~~! ^^

 

 

 

 

 

 

 

 

 

 

 

8월 31일 삼봉서랑 4주년 기념으로 마련한</span>

‘좋은 글귀 써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를 이끌어주신 한벗 남창우 선생님은

‘마음이 부자인 집’이라는 주제 아래

전국적으로 붓글씨 나눔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행사 당일 일찍부터 오셔서 준비하셨는데요,

저희 말고도 따로 도와주는 분이 계실 정도로</span>

만만찮은 세심한 준비 작업이었습니다.

뚝딱뚝딱 일사천리로 진행된 작업도 물론 있었고요.

 

 

 

 

시작도 하기 전부터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았어요.

궁금한 점을 서슴없이 물어보시기도 하고요.

선생님은 다양한 식견으로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더군요.

 

 

 

 

삼봉서랑에 선생님의 서실이 옮겨온 듯합니다.

한 분 한 분 가족의 이름까지 두루 새기고</span>

좋은 글을 써주시는 선생님.

 

 

 

 

집중!

초집중!

주위가 모두 숨을 죽이고 선생님의 붓끝을 바라봅니다.

곧 점심시간이 되면 이용자분들이 물밀 듯 밀려올 거예요.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