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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청운문학도서관]청운까치서당 (1학기 10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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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운문학도서관
댓글 0건 조회 3,039회 작성일 15-07-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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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벌써 까치서당도 10번째 수업을 맞이하였습니다!

찻종, 차호 등 명칭과 쓰임새를 배우고

차를 따르는 방법과 마시는 방법도 배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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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맛이 도령들에게는 조금 씁쓸할 수 있지만

달콤한 다식과 함께먹으니 도령들 모두 맛있게 찻잔를 비웠습니다.

도령들이 서로 찻잔을 채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늘의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ter">오늘은 특별히 훈장님이 출석을 부르면

도령들이 자신의 장래희망을 붙여서 대답해주었는데요.

모두들 바둑기사, 디자이너 등 멋진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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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 사자소학 배우기</span>

​지난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해보고 암송도 척척!​</span>

- 오늘의 고전 -

視必思明 (시필사명) 하며

볼 때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며​</span>

聽必思聰 (청필사총) 하며

들을 때는 ​똑똑하게 들을 것을 생각하며

色必思溫 (색필사온) 하며

얼굴빛은 온화하게 함을 생각하며

貌必思恭 (모필사공) 하라

용모는 공손하게 함을 생각하라

 

​잔에 물이 반이 차있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다"고 말하고</span>

어떤사람은 "물이 반이나 있다"라고 말합니다.

똑같은 사물을 보고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이렇듯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중요함을 배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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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자 -​</span>

"色 味</span>"

차를 마실 때 ​차의 색과 향, 맛을 즐긴다고 하죠.

오늘은 2교시에 준비된 다례수업을 위해  "色 香 味" 를 써보고

나를 표현하는 색, 향, 미는 무엇인지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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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 - 다례수업

차를 마시기에 앞서 차를 우려마시는 데 필요한 도구를 살펴보았습니다.

다관, 숙우, <span style="font-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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