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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청운문학도서관]길위의 인문학(종로愛書 종로를 묻다)-5주차, 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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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운문학도서관
댓글 0건 조회 2,400회 작성일 15-06-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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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5월 16일부터 6주간 진행된 길위의 인문학&lt;종로愛書 종로를 묻다> 강연이</span>

적어주신 후기들 소중히 간직하고, 좋은 강연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칭찬해주신 덕분에 재단이 힘이 납니다.

함께해주신 수강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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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후속모임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구보는 집을 나와 천벽길을 광교로 향하여 걸어가며....장충단으로, 청량리로, 혹은 성북동으로...

조선은행 앞에서 구보는 전차를 내려, 장곡천정으로 향한다."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의 구절입니다.

 

이 작품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발이 향하는대로 걸었던,

산보자 구보의 긴 여정이 담겨져 있는데요.

종로문화재단의 <길위의 인문학-종로애서(愛書) 종로를 묻다> 마지막 강연은

소설가 구보가 거닐었던 종로와 청계천을 답사하며

그 때&nbsp;그 시절의 장소들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재단이 준비한 강의 중 가장 긴 탐방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길위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체력을 다졌던^^

많은 분들이 마지막 강연을 함께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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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nbsp;6월 16일에는&nbsp;후속 모임을 통해 서로가 느꼈던 점들을 자유로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매회 수업 사진도 공유하며 지난 6주간의 시간을 회상해보고,

앞으로 재단이 준비해줬으면 하는 강연들도 이야기 나누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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