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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운문학도서관
댓글 0건 조회 2,323회 작성일 15-06-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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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월 16일에는 후속 모임을 통해 서로가 느꼈던 점들을 자유로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매회 수업 사진도 공유하며 지난 6주간의 시간을 회상해보고,

앞으로 재단이 준비해줬으면 하는 강연들도 이야기 나누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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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신 후기들 소중히 간직하고, 좋은 강연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칭찬해주신 덕분에 재단이 힘이 납니다.

함께해주신 수강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font-size:12pt">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5월 16일부터 6주간 진행된 길위의 인문학&lt;종로愛書 종로를 묻다> 강연이</span>

6월 16일 후속모임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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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는 집을 나와 천벽길을 광교로 향하여 걸어가며....장충단으로, 청량리로, 혹은 성북동으로...

조선은행 앞에서 구보는 전차를 내려, 장곡천정으로 향한다."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의 구절입니다.

이 작품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발이 향하는대로 걸었던,

산보자 구보의 긴 여정이 담겨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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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재단의 <길위의 인문학-종로애서(愛書) 종로를 묻다> 마지막 강연은

소설가 구보가 거닐었던 종로와 청계천을 답사하며

그 때&nbsp;그 시절의 장소들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재단이 준비한 강의 중 가장 긴 탐방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길위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체력을 다졌던^^

많은 분들이 마지막 강연을 함께 해주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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