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도서관] "우당탕탕, 엄마나라 이야기 공작소"가 활짝 꽃피던 날!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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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5일, 첫 수업을 펼친

[우당탕탕, 엄마나라 이야기 공작소]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왔어요!

'종로문화재단'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문화 다양성 사업과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인데요!

동그라미 세상속으로와 연계된 프로그램인

"우당탕탕 엄마나라 이야기 공작소" 프로그램은

얼굴색도, 나이도, 국가도, 문화도 모두 다른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나라의 언어로 인사말을 나누고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span>

'처음'이기에 낯설고 어색한 순간도 많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span>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한뼘 더 다가서며

화기애애한 웃음꽃이 만발한 채로 유쾌한</span> 첫 수업을 마쳤답니다.

<우당탕탕 엄마나라 이야기 공작소&gt; 프로그램은,

결혼 이민자 여성들이 스스로 자녀를 지도할 수 있도록 인형을 활용한 놀이극을 지도하고,

'문화 소외자&#39;에서 '문화 전파자&#39;로 거듭나

이주민을 넘어 <다문화 활동가>로 다시 태어나게 해줄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span>이 날!

하루만큼은 엄마도 아이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놀이도 즐기고,

한국의 나라에서 적응하기까지

크고 작은 어려움을 느꼈던 경험의&nbsp;공통분모 탓인지

엄마들끼리 더욱 빨리, 더욱 쉽게 친구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의 수업은 또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런지

벌써부터 기대감 만발!^^*

 

앞으로도 풍성한 아름꿈도서관의 무궁무진한 프로그램을 한~껏</span>

기대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