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삼봉서랑 [삼봉서랑] 5월 '삼봉서랑에서 들려주는 맛있는 동화' 스케치(5월 21일, 29일/키즈슈어, 종로구청 어린이집)
페이지 정보
본문
'5월'에도
<삼봉서랑에서 들려주는 맛있는 동화>프로그램이
반짝반짝한 시간들로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
도서관과 첫 인연을 맺고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도서관 이용을 지속하게 되는
친구들도 있을만큼
누구라도 삼봉서랑의 대표 프로그램
'삼봉서랑에서 들려주는 맛있는 동화'
아직도 책이 재미없다면?
지루하다면?
책도 놀이처럼
신나는 게임처럼
봐도봐도 지루하지않는 만화처럼
즐길수있음을 알려주는 삼봉서랑 동화구연 프로그램이 답이죠.
매월 선정도서를 통해
다양한 독후활동을 즐기는 즐거움이 더해지는데요.
공동체 활동도하고 만들기도하고
노래도 불러보고 율동도하고
아이들과 책으로 어떻게 놀지?
고민하는 학부모님에게도 답이되어주는 프로그램이죠.
대화로 아이와 교감하기 어렵다면,
책을 통해
아이의 심리를 들여다보는 것도
하나의 통로가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삼봉서랑 유아방을 꽉 채워준 친구들
생생한 수업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는데요.
21일은
어디에 숨을까?(레베카 에쉬다운, 키즈엠, 2016)
29일은
그린피스의 집(오이카와 겐지, 시공주니어, 2018)를 선정도서로
책을 깊이있게 읽고
생각을 확장하는 놀이를 더해보았답니다.
매일 마주하는 유치원을 떠나
봄소풍 즐기듯 도서관나들이를 올수있어서
마냥 즐겁다는 아이들을 통해
도서관이 줄수있는 책을 통한 기쁨을
한번 더 고민하게되는 하루였답니다.
수업이 끝날때면
모두가 함께
외치는 구호가 있죠?
"오늘도~ 사랑해!"
오늘도 삼봉서랑안에서 사랑가득한 하루 되세요.
- 이전글찾아가는 마술교실 19.05.31
- 다음글두 번째 역사교실, 숭인마루입니다! 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