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삼봉서랑 [삼봉서랑] 종로구 독서토론 활성화 '한도서관 한책읽기' 원화전 <북극곰이 녹아요> 스케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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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삼봉서랑에서는 8월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이용자를 위해
도서관 구석구석을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방학맞이 홈캉스하며 독서 힐링 계획중이신분들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시원하게 독서도 즐기고 다양한 전시도 보고 추천도서 목록도 얻고
책의 맛과 멋에 눈뜨는 시간 추천버튼 꾸우우우우욱!
우선 한 책 전시를 진행중인데요.
2019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관련하여
선정 도서 8종을 원형나무 서가에 비치하여
추천 중이랍니다.
열람도서로 마주할 수 있으니
연령별 다양한 한책 추천 도서를 읽어보세요.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사업이란
서울도서관이 주관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사업인데요.
매년 선정도서를 통해
지역사회가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랍니다. ^^
저는 올해의 한책 추천도서 중에서
바꿔!(박상기, 오영은그림, 비룡소)를 추천하고싶어요!
다른 사람과 몸을 바꿔주는 신비한 스마트폰 앱 바꿔를 발견한 주인공 마리의 일주일이 담긴 동화인데요!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생활이 일상화된 어린이 친구들이 읽어보면 깊은 공감을 자아낼 장편동화로 추천합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북극곰의 실태를 알리는 환경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해서 보다 깊이있는 사고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추천작입니다.
올 여름
책을 통해 소통 공감하는 도서관 삼봉서랑에서의
독서 힐링 어떠세요?
도서전도 보고 원화전시도 감상하고
도서관에서 갤러리같은 만족을 더해보세요.
북극에 닥친 재앙으로
이상 고온에 빙하 하루새 37억톤이 녹는 위기의 상황에서
원화전시<북극곰이 녹아요>를 감상한 후,
환경의 오늘과 내일
우리가 일상속에서 실천가능한 환경보호 수칙 등을
자녀와 함께 정하며
함께 독후활동을 즐겨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삼봉서랑안에서 활짝 웃는 여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