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홍파랑북카페] 이쁜 팬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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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파랑 북카페 앞마당에 있는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는 꽃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tyle="color: #008080">화단에는 얼마전 이쁜팬지들로
봄단장하였답니다.
그런데 봄 문턱을 넘었다가
다시 변덕을 부리는 요즘 날씨,
특히 오늘은 얄밉기까지 한데요,
현재 비도 조금 오고 눈을 가장한
진눈깨비도 내리며 강한 바람이
불어 오늘 밤 이 이쁜꽃들이</span>
잘 버티고 내일을 반갑게 맞아줄지
걱정이네요<img alt="sad" src="http://lib.jongno.go.kr/jsf/ckeditor/plugins/smiley/images/sad_smile.gif" title="sad" />
그리스 민화에 따르면 이 꽃은 처음에는 흰색이었는데, 사</span>랑의
신 주피터가 연모하는 한 시녀의 가슴에 화살을 쏜</span> 다는 것이 그만
실수로 길가에 있는 오랑캐꽃을 쏘고 말았는데, 그때의 상처로
3가지 색</span>의 제비꽃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팬지꽃의 색깔은 흰색, 노란색, 자주색의 3가지 색이
대부분이지만 오늘날에는 품종 개량으로 여러 형태의</span>
혼합색이 있습니다.
꽃이름이 영어로 이루어져 있지만,이것은 프랑스어 팡세
(pensee)와 같이 '깊은 생각에 잠기다' 라는 의미로, 이 꽃</span>의 모습을
번민에 잠겨 있는 사람의 얼굴에 비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나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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