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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의 좌충우돌 학교생활
비오고 흐린 날씨에 오신 어머님들 감사드립니다. 최소한 이분들은 아이를 잘 양육해 보고자하는 의지의 어머님들 아니었을까요?
ㅋㅋ
아이와 엄마가 얼마나 다를수 있는 존재인지, 또 엄마와 같음을 강요하지는 않는지 반성하는 계기였습니다.
아이에 대해서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도 생긴 것 같습니다.
내가 몰랐던 아이의 모습이 간이검사지 성격유형을 통해 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머님들의 공감어린 웃음은 이런 느낌을 잘 나타내 주는 표현아니었을까요?
왜 깍지를 끼고 있을까요? 왼쪽엄지가 올라오는 사람, 오른쪽 엄지가 올라오는 사람~ 자기가 편한대로 자연스럽게 올라오듯이</p>
우리 아이와 엄마들이 가진 자신들의 다른모습은 이상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거죠~
간이검사지를 작성하고 계신 사진입니다. 두구두구~ 이 순간은 아직 내가 어떤 성격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
각 유형별로 성격이 드러납니다. 나의 모습, 내 아이의 모습, 아빠의 모습...우리 가족의 모습이 모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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