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 [청운문학도서관] 장석주 詩人과 함께 읽고 쓰다 제6강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청운문학 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장석주 시인과 함께 읽고 쓰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분들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박연준 시인님과 함께
한 두 번째 시간이었죠?
오늘도 즐거웠던 시간들을 사진에 담아서 여러분들을 찾아왔습니다.
일상적인 내용이지만 이전에는 본 적 없는 주제라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속에는 시인님의 어린시절 겪었던 웃지못한 사건들과
사랑했던 이와 있었던 해프닝까지, 여러 추억들이 세세하게 적혀있었답니다.
박연준 시인님의 작품을 수강생분들이 돌아가면서 낭독해주셨는데,
시와 글의 내용도 좋았지만, 낭독해주시는 수강생분들의 목소리가 너무 고와서
작품이 귀에 쏙쏙 들어왔던점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허무하게도 척! 하고 보면 안다고 하십니다.
저도 듣고 너무 허무해서 실소를 했는데,
곧 바로 시인님이 비유해주신 표현을 듣고 바로 이해가 되었어요.
- 이전글 [청운문학도서관] 어린이열람실 11월 원화전시 <세상에서 제일 큰 나무> 안내 19.11.01
- 다음글[책 읽는 수요일]독서동아리 10월 모임 후기 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