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도서관] 내 생애 첫 도서관 , 아름꿈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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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숭신초병설유치원 친구들</span>이</span>
아름꿈도서관에 놀러왔습니다.
"또 놀러올께요!"라며
대출한 책을 고이고이 담아
다시 유치원으로 향하는 아이들!
"꼬마신사, 꼬마숙녀님들!"
"주말에 엄마 손잡고 다시 아름꿈에 놀러오렴!"
</strong>벌써부터 아이들을 기다리는 마음,
아이들은 알까요?^^
5월 12일, 5월 14일</span>
두 번의 아름꿈도서관 견학을 체험했는데요!
12일, 화요일</span>
견학 첫날에는
도서관에 처음 방문한 친구들을 위해
견학 담당 사서선생님이 진행하는
아름꿈도서관 이용자교육</strong>이 이루어졌고</span>
5월 14일, 둘째 날에는
사전 신청한 도서대출증을 친구들에게 직접 나눠주고
모두가 한번씩 책을 대출</span>해보기로했는데요!
내 이름이 새겨진</span>
대출증을 소중히 다루고</span>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면 이 대출증이 필요하다는 도서관의 이용방법도</span>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직접 공유했습니다.
오늘 견학 온 친구들중에는</span>
"나 여기 '아름꿈도서관' 알어!" 라며 기세등등
친구에게 자랑하는 친구도 있고
"나도 엄마랑 내일 또 여기 놀러올꺼야!" 라며
오늘의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span>
책의 재미에 푹 빠진 아이들</span>
왠지 친구가 읽고 읽는 책이 더 재미있어 보여서
힐끔 들여다보는 모습이</span>
참, 귀엽습니다.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 하나를 마음에 새겨주고,
또 다시 엄마 손잡고 도서관에 오게되는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래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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