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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넌 스마트폰으로 게임만하니?

우린 스마트폰으로 영화 만든다!

아름꿈 어린이들은

스마트폰 활용의 차원부터 다르죠!

  '카톡'과 '게임'전용으로 쓰이던 스마트폰의 놀라운 변신!

아름꿈어린이 친구들의

스마트폰 무비스쿨! 그 첫날이 활짝 열렸습니다.

​</span>초등부 13명, 중등부 12명의 감독들의 데뷔전!

​</span>스마트폰 무비스쿨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수업으로 이루어지는데요!

4시간수업이 어찌나 짧게 느껴지던지!

즐거움과 유쾌함이 가득했던 수업시간!

​</span>셀프카메라에서 태블릿PC까지!

수업에 필요한​</span>

모든 지원은 무료로 이루어진다는 점~

​</span>시나리오 작성부터 스마트폰 촬영 실습과 편집을 통해

스스로 감독이되어 단편영화를 만들고</span>

영화제에 출품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랍니다!​</span>

​</span>영상매체에 익숙한 수요자였던 어린이친구들이</span>

이제 영상매체의 생산자로 변신할 시간!

​</span>영화이론도 배우고 스마트폰 영화제 수상작도 만나보고

팀별 상황극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하고

낯선영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span>

영화를 더 이해하며

영화를 더 사랑하게 될 스마트폰 무비스쿨!

​</span>아름꿈을 방문하신 한 이용자분께서는</span>

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런 프로그램은 없냐며</span>

성인들도 참여시켜달라고 아쉬움을 토로하셨다죠?

​</span>벌써부터 친구들의 감각으로 빚어질 단편영화가 잔뜩 기대되는 마음!

낙엽이 거리를 적실 11월이면</span>

우리 친구들의 작품을 아름꿈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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