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도서관] 동그라미세상속으로 2기 수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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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꿈도서관 아름지기입니다!
오늘은 8월 3일에 펼쳐진 [동그라미 세상속으로 2기]수업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담아왔어요!
궁금하시죠? >.<
점점 어려워지고있는 게임의 뜨거운 현장입니다! ^^
사진으로 봐도 프로그램 당시의 열띤 집중도가 전해지시죠?
그 후 다문화도서를 활용한 수업이 이어졌는데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맘에드는 다문화도서를 한권씩 골라오면
(다문화도서의 내용은 우리 전래동화를 테마로 하고있답니다!)
책 표지를 보고 어떤 이야기일지 함께 유추해본후</span>
수업을 주도하는 선생님께서</span>
책에 숨겨진 스토리를 설명해주시며 이해하는 시간을 함께했답니다.
그 뒤 책의 주인공 및 중심인물이 표현된</span>
한장의 페이지를 골라
그림솜씨를 마음껏 뽐내보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span>요즘 컬러링북이 유행인데,
컬러잉북의 변형판(?) 수업이랄까요?
그림에 자신없는 분도 투명종이를 이용하여 책위에 대고 그릴수있으니
부담없이 수업에 접근할 수 있어!</span>
순식간의 예술적 감성 팍팍! 향상!되었지요!
그림 그리다 신이난 '지은이', 기분이 좋아졌나봐요!
아이들도 오늘만큼은 화가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답니다.
프로그램 종강때 아이들의 멋진 작품을 전시한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잔뜩! 드는걸요?
어느새 모두가 집중한</span> 미술시간!
이렇게 정성들여 그리고 채색한 작품은
수업이 끝나갈 즈음,
이렇게 빛을 투과시켜 음악과 함께 모두가 같이 감상하는 시간도 공유했답니다.
무서운(?) 도깨비</span>
폭염의 짜증까지 물러날것 같죠?</span>
각국 어머니들과 그들의 자녀가 함께 즐겨본 동그라미 세상속으로 2기 수업시간!
사진으로나마 간접 참여해보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학업 부진 및 정체성의 혼란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종로문화재단, 그리고 아름꿈도서관은
문화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images/DSC00088.jpg" style="height:389px; width:574px" />
동그라미 세상속으로 1기 수업에 이어
동그라미 세상속으로 2기 수업도 성황리에 펼쳐지고있는데요.
1기가 '자녀'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져있었다면,
수 있는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 및 공유할수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름꿈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눈 반짝, 귀 쫑긋
집중! 부탁드려요!
-size:10pt">2기는 그들의 '어머니'가 주가 되어 구성된 프로그램이랍니다.
수업의 첫 시간으로는</span>
마음의 문을 여는 감정카드 프로그램을 함께 해봤어요!
색이 다른 카드를 1인 당 1세트씩 나눠준후</span>
각자 서로의 기분을 나타내는 색을 고른 후</span>
그 이유를 들어보는 시간인데요!
색은 양면으로되어있어서 총 10가지의 색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저는 망설임없이 "레드"카드를 들었어요!
왜냐! 아름지기는 요즘 너무 바빠서 숨쉴틈이없거든요.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에 놀러오는 친구들이 부쩍 늘고,
여름방학특별 프로그램으로 아름꿈극장 및 작가초청강연 외에도 정규프로그램이 거의 매일 있다보니!
헉헉헉!
바빠서 숨이 턱끝까지 찬 상황에 얼굴이 빨개졌다는 느낌을</span>
레드 카드에 담았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색에 담긴 각자의 기분과 일상을 공유하면서</span>
따뜻한 위로의 말한마디로</span>
감정을 교류하면서 수업을 활짝 연 후에는!
본격적인 몸을 쓰는(?) 활동으로 들어갔는데요!
제목을 붙이자면 '몸과몸사이'라고 할까요?
수업을 주도하시는 선생님께서 다리와 다리라고! 크게 외치면</span>
두명씩 팀을 이뤄 각자의 다리를 붙인채 일정시간 이상을 버텨야하는 고난이도의 게임이랍니다.
귀여운 지은이와 도티투반씨의 게임모습을 찰칵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게임에 완전 집중한 지은이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손과 손, 손과 머리가 이어진 모습이죠?
요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버텨야! 상대편을 이길 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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