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도서관] 아름꿈극장 "누가 내 머리에 똥 샀어!" 공연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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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금요일에도</span>

방학을 맞은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아름꿈 극장이 활짝 펼쳐졌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똥&#39;을 소재로</span>

작가의 기발한 착상을 엿볼 수 있는 상상력을 키워주는 공연이랍니다.
 

 

어느 날 해가 떴는지 보려고 땅 위로 고개를 내민 두더지의 머리위에 똥 무더기가 떨어지면서

잔뜩! 화가 난 두더지가 범인을 찾아 나서다</span>

여러 동물을 만나면서 모험하는 내용을 담고있어요!
 

똥의 재미난 모양과 청각을 자극하는 효과음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호기심을 콕콕 자극하는 공연이 매우 매력적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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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가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논리적인 추리력과 판단력 관찰력까지 향상시켜주는 공연!

 역시 아름꿈이 선별한 공연은 차원이 다르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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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자기를 더럽히는 존재로 보기도하지만</span>

동시에 자기가 누군지 보여줄수있는 활동으로 보았던 작가의시선이</span>

매우 독창적이였답니다!​</span>

 아직 접수하지 못한 친구들은 서둘러주세요!

다음 3회차 아름꿈극장은~

역시 금요일 오후 3시,

전래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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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름꿈극장의 작품은

두둥!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였어요!

 

 

아름꿈극장이 펼쳐지기도 전에 한 시간씩이나 일찍와서</span>

매트에 편하게 자리잡은 친구들!

 아름꿈피크닉이 딱 어울리는 광경이죠?

 

금새 아름꿈 어린이 열람실은

어린이 친구들로 북적북적!

 14일 임시공휴일이여서 그런지,

엄마 아빠 손 잡고 아름꿈극장을 찾은 친구들이 참 많았어요!

 

공휴일엔 대부분의 도서관이 문을 닫아서일까</span>

아름꿈극장에서 휴일을 맞이하는 친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이죠?
 

 본격적인 공연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도 간단한 마술 공연을 통해 워밍업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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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별것 아닌 마술에도' 꺄르르 꺄르르&#39;

'하하호호' 함박웃음지으며

마술사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를 놓치지않으려고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

어찌나 귀여운지!
 

그 무엇과도 견줄수없이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일상을 꽃 피우고</span>

마음을 정화시키는 윤활제가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어린이친구들과 함께 관람했던</span>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는</span>

독일의 유명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동화를 원작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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