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청운문학도서관]윤동주문학제 연계문학강연 "청년시인 윤동주를 기억하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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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__se_object" id="se_object_1442556451080" src="/uload/userfiles/images/1(35).jpg" style="height:492px; rheight:516px; rwidth:764px; width:74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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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강연자가 시인 윤동주를 기억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인 생각은 윤동주를 민족시인·저항시인으로마치 수학공식처럼 외우지만
그는 우리와 같은 보통사람, 순수청년에 더 가깝다...라는 것이었어요.
<img class="__se_object" id="se_object_1442556464264" src="/uload/userfiles/images/11(11).jpg" style="height:492px; rheight:516px; rwidth:764px; width:741px" />
이번 강연이 새로운 시각에서 시인 윤동주를 바라보며
더욱 순수한 감정으로 마음 속에 그의 시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봅니다.
먼 곳에서 와주신 분들, 한옥의 좌식형 강의실이 조금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pan style="font-family:3028548_12; font-size:12pt">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9월 11~13일 윤동주문학제 기간동안 청운문학도서관에서는
'청년시인 윤동주를 기억하다'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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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국문학과 정우택 교수, 곧 영화 '동주' 개봉을 앞둔 이준익 감독,
소설 '시인 동주' 저자 안소영 작가의 강연으로,
총 119명의 시민들이 수강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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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교수님은 방대하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진과 기록물을 함께 보여주셨고,
이준익 감독님은 동주라는 인물에
어떻게 드라마를 입혔는지 영화에 대해 소개해주셨지요.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던 강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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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작가의 강연에서는 소설을 쓰면서 만났던,
윤동주의 만 27년 2개월의 삶을 전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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