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청운문학도서관]아빠와 함께하는 청운문학도서관 1박2일 독서캠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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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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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이야기꾼, 전기수</span>> 저자 정찬권 선생님과의 만남과
직접 전기수와 청중이 되어 그 시절을 재현해보는 시간도 이어졌어요.
맛있는 곤드레밥도 나눠 먹고,
잠들기 전 아빠와 손잡고
윤동주문학관과 시인을 언덕을 다녀오는 야간기행까지!
대청마루에서 침낭을 펼치고 밤 하늘을 바라보느랴
쉽게 잠들지 못했던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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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시간으로 꽉꽉 채워진 1박 2일 독서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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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서의 하룻밤,
다음 청운문학도서관 독서캠프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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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enter;">지난 8월 15~16일 진행된 독서캠프!
많이 궁금하셨죠?
엄마는 휴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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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아빠와 함께하는
청운문학도서관 1박 2일 독서캠프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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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종로구 아이들이 한옥으로 지어진
청운문학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지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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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엄마와 주로 대화한다는 아이가 85%인 반면에,
아빠와 주로 대화한다는 응답자는 15%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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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캠프는 자녀와 아빠가 책을 매개로 여러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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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동화 <입이 똥꼬에게>를 공연으로 감상하고,
가족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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