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도서관] 스무디 10월, 세번째 수업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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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꿈 스마트폰 무비스쿨 2기 수업>
오늘은 10월 셋째주 수업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오늘의 수업은
'팀 나누기 게임'과 '팀별 스토리 구상하기'로 이루어졌는데요.
여기까지도 떨림이 번져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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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비했지만 그 끝은 창대할
아이들의 멋진 손바닥영화 제작기에 대한 포스팅은
앞으로도 쭈우우우우욱 이루어집니다.
기대해주세요.
다른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또랑또랑한 아이들의 눈망울!
야물딱진 아이들의 입술!
사뭇, 수업에 대한 열기가 참 진지해보이죠?
"저는 왜 어린시절에</strong>
도서관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span> 있다는 걸 모르고 자랐을까요?"
그때 그 시절 도서관은!
공부만 하는 곳이라는 편견이랄까,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장소이기도했지만,
</span>시대와 세월이 변하면서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이</span>
더욱 다양한 측면으로 확대된 사실도</span>
이런 양질의 프로그램이 도서관에서 열리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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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폰은
탁월한 기동성뿐만아니라
다양한 카메라 전문 어플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기에</span>
별다른 재료의 준비없이</span>
촬영부터 편집, 상영까지 논스톱으로 한번에 해결가능하니</span>
부담없이 도서관에와서 함께 즐기는 놀이같은 수업을 즐길 수 있어요!</span>
일상적인 소소한 에피소드도</strong>
나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앵글과 사이즈로 찍어내면
어느새 한편의 영화로 완성~
제가 미처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span>
적극적으로 리드하며 살아가고있는 아름꿈 어린이 친구들이 새삼 부러워집니다.
</span>더욱 다양하고 더욱 폭넓은 경험을 열어주는 곳</span>
그 곳에 도서관인 세대의 우리 아이들! </span>
이 아이들의 만들어갈 아름다운 스마트폰 영상미학
그 위대한 역사가 탄생되는 과정을</span>
우리는 지금 함께 맞이하고 있는 거겠죠?
영화제작에 들어가기 전</span>
아이들의 설렘과 두근거림이 뭍어나는 스토리보드!
두근두근- 심장이 쿵쿵쿵</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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