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도서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즐기는 특별한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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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토요일</span>
아름꿈 스마트폰 무비 스쿨의 두번째 수업은
좀 더 특별하게! 좀 더 근사하게! 진행되었는데요!
<img alt="" src="font-size:10pt"> 관람하며</span>
새로운 아이디어가 몽글몽글 샘솟기도하고,
'나는 더 잘 만들 수 있어!'라는 의지와 자극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답니다.
</span>모처럼 학교 울타리에서 벗어나</span>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벗어나</span>
스무디 친구들과의 추억 하나가 더 쌓인 셈이죠?</span>
<img alt="" src="/uload/userfiles/images/크기축소DSC06934.JPG" style="height:365px; width:550px" />
단순히 영화관람으로 끝나는 황동이 아니라</span>
동그랗게 둘러앉아
앞으로 어떤 주제, 어떤 내용, 어떤 장르의</span>
영화를 꿈꾸고 있는지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는데요!
같은 공간에서 영화를 배우고 있지만,
나와는 또 다른 영화를 꿈꾸는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를 쫑끗~ 기울이며,
서로의 다른 관심사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겠죠?
1기 친구들이 좀 더 이론에 중점된 수업에 맞춰졌다면,
2기 친구들은 "실습"이 주가 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텐데요.
</span>1기때 영화를 위한 체계적 이론을 습득했다면</span>
이젠 모든 준비가 갖춰진만큼</span>
실전으로 촬영 및 편집에 적극적, 능동적으로 뛰어들어
모두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해냄으로서</span>
멋진 공동제작 단편영화가 완성될 예정이랍니다.
2기 수업이 모두 마무리되고</span>
오늘 청소년 영화제를 관람했던 바로 이 "에무"소극장에서</span>
우리들의 손에서 태어난 멋진 영화가 상영될 그 시간을 기다리며
다음주부터 펼쳐진 수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친구들의
열정과 에너지넘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다음주부터는 팀을 나누고</span>
본격적으로 영화제의 기틀이되는 스토리보드를 만드는 시간이 이루어집니다.
차곡차곡 멋진 영화를 위한 설레이는 걸음걸음을 내딛고있는</span>
스무디 2기 친구들의 행보를</span>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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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꿈 스마트폰 2기 친구들이 제 10회 비키, <부산 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에 초청되어
서울 상영관인 복합문화공간 '에무' 소극장에서 영화제 출품작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선물받았답니다.
<부산 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는</span>
</span>극내외 만 6~12세 어린이, 만 13~18세 청소년이 제작한 작품을 상영하는 영화 축제로</span>
어린이와 청소년을 새로운 감성의 세계로 안내하고
상상력과 참신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영화의 매력에 빠지는 행사인데요!
</span>올해는 "달라도 좋아"라는 슬로건 안에서</span></span>
참여, 나눔, 즐거움을 모토로<br /> </span>영화제가 펼쳐졌답니다.
</span>
아름꿈 스마트폰 무비스쿨 2기 친구들이 관람한 작품은
휴대폰 도난사건, 매일 지각하는 아이, 줄줄이 꿴 호랑이, 피들스틱스 인데요.
</span>간략하게 내용을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span></span>
. 폰 도난사건(이지우/한국/7분) - 학교에 도착한 현수가 자신의 휴대폰이 가방에서 사라진 걸 알게 된후 민우와 함께 자신의 휴대폰을 찾기 위해 의심이 가는 동생들을 한명씩 취조하게 되는 내용
</span>. 지각하는 아이(골약초등학교/한국/9분) - 골약초 지각대장 세진이. 매일 학교에 늦는 세진이 때문에 걱정이 늘어난 선생님이 세진이의 지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상 학급회의를 열게 되는 내용
</span>. 이 꿴 호랑이(브누아 슈/프랑스/8분) - 게으른 한 아이가 주인공으로 어머니는 온종일 방안에서 뒹굴기만 하는 아이를 혼내게 된다. 그러자 아이는 괭이 한 자루로 구덩이를 파고, 온 동네 똥을 다 주워서 그 구덩이에 넣고 흙을 덮으니 그 부분에서 싹이터 참깨가 주렁주렁 열린다. 아이는 그 참깨로 짠 기름을 강아지에게 먹여 키우게 된다는 내용
. 피들스틱스(바이트 헬머/독일/82분) - 유럽에 보러스빌이라는 이름의작고, 평범한 마을에 주민들의 평균 나이를 낮추기 위해 노인들을 요양원으로 보내게된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니피그로만 남기를 거부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풀어드리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결심하게 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적인 내용
이렇게 또래 친구들이 만든 영화를</span><span style="font-family:3028108_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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