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 [청운문학도서관] 2019년 동화구연 8/28(수)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걸 그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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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24일 수요일 청운문학도서관에서 동화구연 수업이 열렸답니다.
오늘의 그림책은 <투발로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랍니다.
가라앉고 있는 섬 투발루와 수영도 못하는 고양이 투발루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들은 점점 더워지는 지구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이들을 잘 설명해 주었어요.
아름다운 계절과 자연 환경은 저절로 유지되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자연 환경을 더럽히고 깨끗하게 지키지 못한다면
영영 다시는 보지 못할 만큼 쉽게 망가질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 친구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다 함께 이야기 해보았어요.
주인공 투발루를 색칠해서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책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O/X 퀴즈를 맞춰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사람도, 바다도, 동물도, 공기까지도
모두모두 깨끗한 지구 환경을 원해요.
우리가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앞으로도 다 같이 생각해봐야겠죠?
그럼 우리 친구들이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얼마나 유익한 시간을 보냈는지 함께 보러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