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청운 까치서당 (2학기 14회차-책례)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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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서로서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짝꿍을 꼭~ 안아주며 고마움과 축하를 전하는 군자님들!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단체사진도 찍으며 모든 책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기다리던 다과시간~

맛있는 떡과 따뜻한 차, 그리고 달콤한 식혜까지!

군자님들이&nbsp;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p>

음식을 직접 전달해주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학기 동안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가르침을 주신 훈장님들,

시간을 내어 도서관을 찾아주신 부모님들 그리고</p>

즐거운 마음으로 14주간의 수업에 임해준 친구들</p>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p>

이후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xt-align: center">오늘은 14주간 진행된 청운 까치서당의 마침표를 찍는 날입니다^^

친구들이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였는지 지켜봐주세요~

 

 

1교시는 부모님들도 모두 참관하신 만큼

부모님과 함께하는 인성함양특강이 준비되었는데요.

 

특별히 김회숙 강사님께서&nbsp;바쁘신 와중에도 청운 군자님들을 위해

'『장자』에게 배우는 행복한 소통' 이라는 주제로&nbsp;강의를 진행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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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인 장자를 통해서 진정한 소통과</p>

행복한 인간관계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학부모님들의 참여로</p>

더욱 빛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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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가 시작되고 드디어 책례가 진행되었습니다.

'책례'  익숙한 단어는 아니지만</p>

 책거리, 책씻이와도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책례를 통해 그동안 가르침을 주신 훈장님께 감사드리고</p>

함께 배워 온 친구들에게 서로 축하와 감사함을 전달해보았습니다.

 

오늘의 책례는 수료증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기,

부모님 대표말씀, 고전성독, 감사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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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더욱 의젓한 자세로</p>

수업에 임하는 청운 군자들~

수료증과 함께 훈장님들께서 준비해주신 선물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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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 동안 열심히 배운 고전들을 성독하고

그동안&nbsp;가르침을 주신 훈장님과

오늘 친구들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낳아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함께 배우며&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