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도서관] 아름꿈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눈의 여왕"(마지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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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꿈도서관 아름지기입니다. ^^*
이번주 수요일, 아름꿈도서관에서는</span>
아름꿈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마지막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10월부터 총 6회차 공연으로 이루어졌던</span>
본 프로눴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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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꿈할머니의이야기보따리>를 통해 공연문화와 책, 그리고 도서관이라는 개념이</span>
아이들의 인식속에 꽃처럼 아름답게 움트기를 꿈꾸어봅니다.</span>
마지막으로 안데르센의 명언을 기록하며
오늘의 아름꿈 포스팅을 마무리할께요!
"생각해보니 나의 역경은 정말 축복이었다.
가난했기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기에 '미운오리새끼'를 쓸 수 있었다."
</span>- 동화작가 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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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은어린이친구들, 학부모님, 지역 어린이집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던 시간이였는데요.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되어온 바 있는 아름꿈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
아름꿈극장의 공연스타일에서 아이들의 체험활동을 더하여</span>
좀 더 관객과 소통 교감할 수 있는 장을 확대시킨 시간이였습니다.
도서관이 필요에 따라 때론 이렇게 멋진 공연장으로 변화하니</span>
아이들에게 도서관은 흥미진진 보다 매력적인 곳</span>
꺄르르 꺄르르 웃음을 선물해준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겠죠?
마지막 공연은 "눈의 여왕"으로 펼쳐졌는데요.
미운오리새끼,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는 물론
<눈의 여왕>까지!
주옥같은 이야기로 아동문학계의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작품이죠!
안데르센이 창조한 아름답고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는</span>
전세계 아이들의 가슴속에서 하나의 빛이되어 영롱히 살아숨쉬고 있답니다!
서정적인 정서와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따스한 휴머니즘까지!
아이들이 공감할수있는 다양한 감정을 통화를 매개체로 하며 그려낸 작품!
그중에서도 단연 얼마전 상영한 겨울왕국의 원작인</span>
"눈의 여왕"을 소재로한 공연이라
그 어느때보다 호응이나 관심, 참여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눈의 여왕은 아름꿈도서관 소장도서로</span>
청구기호
808.3 인28ㅇ v.5
유 808.9 한16ㅅ v.39
유 808.9 교66ㅇ v.41
그리고 DVD(688.6 바29ㄴ)로도 만나볼수있답니다.
책으로, 영화로</span>
연극의 행복했던 순간을</span>
오래오래 간직해도 좋고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근사하겠죠?
체험극활동이 끝난후</span>
도란도란 둘러앉아
직접 눈의여왕에 등장한 눈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함께 나누었어요!
그저 주어지는 작품을 관람하는 간접적인 문화생활이 아니라</span>
직접 주인공이 되어 경험함으로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함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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