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청운 까치서당 (2학기 11회차)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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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은 어떤 것일지 발표하며 1교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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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잘지키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대답하는 것이라</span>는 대답이 많았는데요</span>

한학기동안 배워 온 만큼 어떻게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지 잘 알고있는 친</span>구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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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는 자신의 바람을 담아 희망을 전하는&nbsp;

태극 바</span>람개비를 만드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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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있어야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통해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려 밖으로나가 바람개비를 돌려보지는 못했지만

대청마루에서 마음껏 바람개비를 돌려보았어요~

 

다함께 태극 바람개비를 뽐내며 기념사진을 찍고

훈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차와 함께 즐</span>거운 이야기를 나누며</span>

오늘 수업도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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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14주 동안 진행되고 있는 청운 까치서당도&nbsp;

11번째 수업을 맞이하였네요.

반가운 비가 내리는 오늘, 어</span>떤 수업이 진행되ges/13(9).JPG" style="border-bottom-color:rgb(0,0,0); border-left-color:rgb(0,0,0); border-right-color:rgb(0,0,0); border-top-color:rgb(0,0,0); height:448px; rheight:455px; rwidth:674px; width:674px" title="13.JPG" />

 

​앞으로 남은 3번의 수업도 함께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span>

사대문에 대해 알아 볼 다음주 수업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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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우주의 기운인 태극의 의미를 알아보고

'나&#39;는</span> 귀한 존재이고 다른 사람 또한 귀한 존재이기 때문에</span>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여야 한다는 것을 배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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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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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敬) - 태극도설(太極圖說)

 

無極而태極也 (무극이태극야) 라</span>

純粹至善之性也 (순수지선지성야) 니</span>

是所謂太極也(시소위태극야) 라</span>

 

무극은 태극이다.

순수지선의 성(性)

이것이 소위 태극이다.

 

공경 '경(敬)' 자를 함께 써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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