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도서관] 행복한 통나무 집 이야기 로의 초대(체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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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10월 28일 오늘, 아름꿈 할머니의 이야기 보따리는
허정원 작가의 <행복한 통나무집 이야기>로 꾸며졌답니다.
아이들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줄 '나눔,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한 이야기 <행복한;">
이기주의,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span>
우리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싶은 <행복한 통나무집 이야기></span>
내가 지금 행복해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그것이 단순히 물질적인 나눔이 아니더라도</span>
나 아닌 누군가와 내가 가진 재능이나 말, 마음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가르쳐주는 것!
그게 보다 행복한 삶, 건강한 삶으로 가는 첫 걸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span>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마음처럼 말이죠.</span>
아름꿈 할머니의 이야기 보따리</span>
체험극도 어느새 절 반의 시간이 흘러왔네요.
앞으로 2주차 공연을 앞두고 있어 그런지
더욱 아쉬움이 커져갑니다.
매주 한편의 동화를 만나는 즐거움은 점점 커져갑니다.</span>
다음주 포스팅에는 더 알찬 후기로 찾아뵐께요!</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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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예쁜 통나무집에</span>
아이들은 쉬어가고도 싶고 숨바꼭질하며 놀고도 싶어하는데-
정작 통나무집 아저씨는
집이 더러워질까봐 거부하며 아이들을 비롯한 사람들 모두를 내 쫓습니다.
그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이 지나고
통나무집 아저씨는 할아버지가 되고,
그제서야 할아버지는</span>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쉬었다가라며 불도 피워주겠다며
다정하게 말을 걸어보지만,
이미 상처받은 사람들은 멀어져만 갑니다.
그러던 어느날</span>
보슬보슬 내리던 봄비는 굵은 비가 되어 내리기 시작하고
내리는 비를 피할곳없던 사람들을
통나무 집은 온몸으로 견디며</span>
거센 빗방울과 세찬 바람까지 든든하게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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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지닌것을</span>
타인과 나눈다해서</span>
그것이 줄어드는게 아니라</span>
나눔으로서 더 커지는 행복의 가치와 의미를</span>
아름꿈친구들은 느끼게 되었을까요?
함께 어울려 산다는 것의 행복을 발견했을까요?
</span>오늘의 공연은
동화를 체험극으로 만나는 즐거움에</span>
마술사의 신비하고도 놀라운 마술공연도 더해져</span>
한층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
극에 어울리는 다양한 배경음악으로
아이들의 흥을 돋우며 함께 즐기는 체험극을 채웠답니다.
책의 한 부분에는</span>
"행복"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정서입니다.
'행복한 통나무집 이야기'는</span>
'나눔'으로서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 모두 이 책을 펼치고 '행복'을 선택합시다. 라고 씌여진</span>
작가의 말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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