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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꿈도서관] 행복한 통나무 집 이야기 로의 초대(체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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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꿈 도서관
댓글 0건 조회 2,803회 작성일 15-10-30 19:07

본문

​</span>10월 28일 오늘, 아름꿈 할머니의 이야기 보따리는

허정원 작가의 <행복한 통나무집 이야기&gt;로 꾸며졌답니다.

아이들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줄 '나눔,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한 이야기 <행복한;"> 

이기주의,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span>

우리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싶은 <행복한 통나무집 이야기&gt;​</span>

내가 지금 행복해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그것이 단순히 물질적인 나눔이 아니더라도</span>

나 아닌 누군가와 내가 가진&nbsp;재능이나 말, 마음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가르쳐주는 것!

그게 보다 행복한 삶, 건강한 삶으로 가는 첫 걸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span>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마음처럼 말이죠.​</span>

아름꿈 할머니의 이야기 보따리</span>

체험극도 어느새 절 반의 시간이 흘러왔네요.

앞으로 2주차 공연을 앞두고 있어 그런지

더욱 아쉬움이 커져갑니다.

매주 한편의 동화를 만나는 즐거움은 점점 커져갑니다.​</span>

다음주 포스팅에는 더 알찬 후기로 찾아뵐께요!​</span>

​</span>

 
통나무 집 이야기&gt; 읽어보셨나요?

 

멋지고 예쁜 통나무집에</span>

아이들은 쉬어가고도 싶고 숨바꼭질하며 놀고도 싶어하는데-

정작 통나무집 아저씨는

집이 더러워질까봐 거부하며 아이들을 비롯한 사람들 모두를 내 쫓습니다.

그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이 지나고

통나무집 아저씨는 할아버지가 되고,

그제서야 할아버지는</span>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쉬었다가라며 불도 피워주겠다며

다정하게 말을 걸어보지만,

이미 상처받은 사람들은 멀어져만 갑니다.

그러던 어느날</span>

보슬보슬 내리던 봄비는 굵은 비가 되어 내리기 시작하고

내리는 비를 피할곳없던 사람들을

통나무 집은 온몸으로 견디며</span>

거센 빗방울과 세찬 바람까지 든든하게 막아줍니다.

​</span>

내가 가지고 지닌것을</span>

타인과 나눈다해서</span>

그것이 줄어드는게 아니라</span>

나눔으로서 더 커지는 행복의 가치와 의미를</span>

아름꿈친구들은 느끼게 되었을까요?

함께 어울려 산다는 것의 행복을 발견했을까요?

 

​</span>오늘의 공연은

동화를 체험극으로 만나는 즐거움에</span>

마술사의 신비하고도 놀라운 마술공연도 더해져</span>

한층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

극에 어울리는 다양한 배경음악으로

아이들의 흥을 돋우며 함께 즐기는 체험극을 채웠답니다.

책의 한 부분에는</span>

"행복"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정서입니다.

'행복한 통나무집 이야기&#39;는</span>

'나눔'으로서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 모두 이 책을 펼치고 '행복'을 선택합시다. 라고 씌여진</span>

작가의 말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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