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 매주 수요일은 『마음에 시한편』생생현장 Part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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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수요일"하면 여러분은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저는 이제 자동으로 "시(詩)"가 떠오르는데요.
그 까닭은 아마도 매주 수요일은 "마음에 시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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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미리 습작한 작품을 참고해서 이렇게 다시 그리기도 하구요~
<img class="__se_object" id="se_object_1465703730578" src="/uload/userfiles/images/DSC00715.JPG" style="height:492px; rheight:491px; rwidth:740px; width:74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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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원고지나 노트에 적어 온 시(詩</span>)를 보고 한 글자 한 글자 힘을주어 시(詩</span>)를 적어 보기도 해요~
완성된 작품을 살짝 미리 만나볼까요?
이 작품은 제목 "우산"에 진짜 우산 그림을 재치있게 그리셨어요.
비는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오는데.. 우산을 사야하나 뛰어가야하나 고민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완성된 작품들과 창작된 시(詩)들은 6월24일 금요일에 그 작품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짧게나마 전시회 및 시낭송 발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발표회 생생현장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을 만나보기 때문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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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수강자분들이 6주간에 걸쳐 본인만의 시(詩)를 완성하고,
오늘은 그 시(詩)를 한 폭의 시화(詩畫)로 남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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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화(詩畫)라고하면 일반적인 수채화나, 수묵으로 그려진 작품을 생각했는데요,
완성된 시화(詩畫)를 보니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쳐났어요!
파스텔을 사용하기도 하고, 사진을 이용해서 콜라주를 하기도 했구요.
수강자분들 본인들이 직접 창작한 시(詩)이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하는게 본인의 시(詩)를 잘 표현할 수 있는지 가장 잘 아시는 것 같았어요.
글자 한 자 쓰는 것도, 색상을 선택하는 것도, 작품을 표현하는 것도 예사롭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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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한편" 생생 현장 사진으로 만나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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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직접 창작한 시를 다양한 모습들로 시화(詩畫)로 담고 있네요.
<img class="__se_object" id="se_object_1465703796505" src="/uload/userfiles/images/DSC00758.JPG" style="height:492px; rheight:491px; rwidth:740px; 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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