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 매주 수요일은 『마음에 시한편』생생현장 Part ②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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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싱그러운 봄, 4월에 『마음에 시한편 』 (이하 시한편)이 첫 수업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의 문턱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동안 우리 프로그램의 수업 열기도 점점 뜨거워졌는데요,

이번주에는 여러 차례의 이론수업을 거쳐 드디어!! 실질적으로 시 창작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짝!짝!짝!)

시 창작 이론 수업에서는 <시를 읽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시의 요소나 시의 유형 등 시 창작의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고</strong>

시를 분석하는 방법을 통해 실질적으로 적용하고 시어를 선택하고

또 선택한 시어의 다양한 투영방식과 변용방식에 대해&nbsp;알아보았습니다.

이어진 시창작 실습시간에는 실질적으로 시를 창작하고 서로 합평(合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창작 시간에는 저도 청강했었는데요, 수강자분들의 뛰어난 시 작문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모두들 초보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단어의 선택이나 작문센스가 절~대 한 두번 시를 창작해본 솜씨가 아니셨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를 낭독하고 서로 합평하는 시간동안 저 또한 귀가 즐겁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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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장모습 사진으로 감상해볼께요! 

다음주 수업은 시창작과 예술이 결합하여 시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예정입니다.

본인이 창작한 시 또는 윤동주 시를 주제로 시화를 그려볼텐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그 생생한 모습 전달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