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청운까치서당" 1학기 13회차, 14회차(책례).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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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운문학도서관입니다!

책례(수료식)를 진행하기 앞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인성함양특강이 준비되었는데요,

많은 부모님들께서 함께 참석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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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의 특강이 끝나고 곧이어&nbsp;시작된 책례,

수료식에 앞서 한 학기동안 배운 고전 성독을 부모님들께 선보이는 시간이 가졌습니다.

한명씩 앞으로 나와 수료증과 선물을 받고

그동안 수업에서 열심히 노력한 친구들을 위한 수상식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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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지난 수업들의 모습들을 담은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각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오려 교재에 붙이며 한학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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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순서가 모두 끝나고 다함께 다과를 나누어 먹으며 즐</span>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른 일정으로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는 도서관에서

수료증과 선물을 보관하고 있으니 잊지말고 도서관으로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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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까치서당 1학기 14주간 함께 수업을 들은 친구들,

20명의 친구들을 지도해주신 훈장님들,

집에서 친구들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부모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은 2학기 수업이&nbsp;

더욱 좋은pt">서울시 까치서당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까치서당은

​</span>현재 25개 자치구에서 각각 운영중인데요,

그 가운데 종로구의 청운까치서당은 한옥에서의 색다른 수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수업이 될 수</span>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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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12pt">2016년 1학기(3기)가 모집된 이후 벌써 세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청운까치서당 3기 친구들의 13번째 수업과 졸업식의 모습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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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13번째 수업은 '지어지선(止於至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대학&#39;(大學)의 구절을 배우며 신뢰(信賴)라는 한자도 적어보았습니다.

 

大學之道는 在明明德하고

在新民하고 在止於至善이니라

대학의 도는 명덕을 밝히고

사람을 새롭게 하고 지극한 선에 머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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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시작된 놀이시간에는 등잔 꾸미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준비된 등잔을 냅킨을 오려 예쁘게 꾸미고 마무리로 한번 더 풀칠을 하면 끝~

놀이시간을 기다리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기다리던 시간인만큼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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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청운까치서당 14주간의 수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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