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종로문화재단] 원데이, 종로문학산책 8월 프로그램 이모저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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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재단] 아침부터 주륵주륵 비가 내렸던 8월의 마지막 날인 8월 31일 수요일!
종로문화재단은 다섯번째 원데이, 종로문학산책 여정을 나섰습니다. 비 예보에, 강풍 예보까지... T0T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으로 오전부터 바삐 움직였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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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펼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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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듯이 진행 된 강연에서 장석남 시인은 종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지요.
귀한 시간을 내어 걸음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문학의 향기가 촉촉하게 내려앉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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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시인은 안도현 시인입니다.
'종로를 걷던 시인 백석이야기' 라는 주제로 펼쳐질 안도현 시인의 강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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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종로문학산책 9월 신청 및 문의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2) 6203-11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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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칠 줄 모르는 비 소식에아쉽게도 당일 여정을 취소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원데이, 종로문학산책은 10월까지 이어지니 남은 일정에 다시 참여해주세요-^^)
약속을 지켜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비를 뚫고 탐방길에 나섰습니다.
재단에서 준비한 우비를 입고 모두 함께 비오는 종로 거리를 걸어 보았는데요.
이동하는데에는 조금 불편했을지라도, 비 오는 종로도 꽤 운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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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탐방에는 한영 외국어 고등학교 친구들도 함께 해 주었습니다.
여름방학이었던 지난 달부터 부쩍 청소년들의 참여가 눈에 띄는데요.
자발적으로 오기도 하고, 선생님과 함께 오기도 하는 아이들 모두가 참 기특합니다.
한영외고 친구들은 담임 선생님과 함께 종로를 찾아주었어요.
대부분이 타 지역구에 사는 아이들이라 종로를 방문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원데이, 종로문학산책을 통해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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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씨에도 어느 한 명 지친 기색 없이 마지막 탐방여정까지
훌륭하게 따라와준 친구들에게 박수를~~!^^
한영외고 친구들 못지 않게 문학탐방을 즐겨주신 다른 참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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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에 이어 강연장에도 비를 뚫고 찾아와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8월의 시인은 장석남 시인이었는데요.
장석남 선생님께서는 '우리 곁에 있는 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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