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2016 청운까치서당 2학기 9~10회차 수업.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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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첫 수업 이후 청운 까치서당이&nbsp;벌써ont-size:12pt">2교시 전통놀이 시간에는 쌍륙놀이가 준비되었는데요,

쌍륙놀이는 양 편으로 나뉘어 각 15개의 '말&#39;을 말판 위 정한 자리에 놓고

2개의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숫자만큼 말을 움직여 먼저 나는 편이 이기는 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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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짝궁과 편을 나누어 놀이를 하는 친구들!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훈장님께서 놀이판과 주사위를 나눠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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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10번째 수업! 오늘도 교실이 가득찼습니다^^

특히 오늘은 한학수업 대신 2시간 동안 

특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 모두 기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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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꽃 송편 만들기와 다례 배우기!

 

추석에 먹어보았던 송편도 만들어보고,

서로 차를 대접하며 차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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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께서 준비해오신 반죽에 달콤한 소를 넣고

서로 붙지 않도록 참기름까지 발라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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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주의 수업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라며</span>

까치서당 2학기 9~10회차 수업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11, 12회차 까치서당은 각각 [인의예지, 바른인성], [더불어 사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span>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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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9번째 수업, 오늘의 인성덕목은 '향유(享有)'

논어(論語) 학이(學而)편의 구절을 배워보았습니다.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strong>

不亦悅乎(불역열호)아</strong>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유붕)이 自遠方來(자원방래)면</strong>

不亦樂乎(불역락호)아</strong>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慍(인부지이불온)이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아</strong>

남이 나를 알아주지않아도</strong>

성내지 아니하니 또한 군자가 아닌가!

 

오늘의 고전을 배우며 내가 즐겁게 배우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고 그 이유를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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