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문학도서관]2017 청운까치서당 수업 현장(3, 4회차)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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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과 전통놀이를 통해 예의범절과 바른 생활습관을 익히는 청운 까치서당!

첫 수업에는 제법 찬바람이 불었지만 이제는 교실 창문을 열고 자연을 느끼며 수업하고 있는데요,

봄이 다 가기 전에 이번주 토요일에는 운현궁으로 탐방을 떠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까치서당 세 번째 수업은 '효는 감사할 줄 아는 것'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부모님에게 받은 소중한 신체를 훼손하지 않는 것도 효도의 한 방법이겠지요?

친구들이 생각하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행동은 어떤 것인지 한 명씩 발표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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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에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적고 예쁜 봉투에 담아 카네이션으로 마무리!

편지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기다리시던 부모님들 품으로 전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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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수업은 '가장 귀한 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自重自愛(자중자애) 말이나 행동 몸가짐을 삼가 신중하게 하고 스스로를 소주히 여기고 아끼는 것!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지 각자 생각해보고,

동몽선습의 구절을 낭송하며 사람이 왜 만물지중에 제일 귀한 존재인지 발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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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에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편안하고 즐거운 찻자리가 되도록 정성스럽게 꾸며보았습니다.

옆에 앉은 짝궁에게 차를 권하며 준비한 차를 모두 마신 친구들^^

친구들이 꾸민 찻자리로 교실 안에도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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