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 도서관 [아름꿈도서관] 9월 그림책으로 만나는 영어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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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상반기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그림책으로 만나는 영어 스토리텔링> 시간이 하반기에는 더 새롭고 즐거운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3학년도 참여를 할 수 있어, 상반기에 듣고 싶었지만 들을 수 없었던 3학년 학생들이 무척 반가워했습니다.
상반기 첫 시간! 아름꿈 어린들이 만난 책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반기에는 매달 매일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기 때문에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하기 위해서는 인사를 나누고 함께 춤을 추고 반갑게 웃어주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도 역시 친구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선생님께서 환한 미소로 아이들을 반겨주셨습니다.
또한 몸과 마음을 푸는 댄스로 조금씩 아이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민들어주셨습니다.
오늘 그림책은 언니와의 다툼으로 화가 난 소피의 이야기였는데요!
재치있고 다양한 표정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들려주는 선생님의 모습에 아이들은 점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화가 잔뜩난 소피는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화난 소피의 모습을 통해서 좀 더 다양한 감정들을 배워봅니다.
행복하고, 슬프고, 화가나고 감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영어로 당당하게 표현도 해봅니다.
칠판에 직접 그림도 그리고, 게임을 통해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해봅니다.
이러면서 감정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아가고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손을 번쩍 들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합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체험하는 시간! 오늘 배웠던 내용을 복습도 해보고 다양한 채색도구를 이용해 직접 그림을 그려보면서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오감을 모두 살려줍니다
새롭게 시작한 <그림책으로 만드는 영어 스토리텔링> 수업!
단순히 앉아서 배우는 따분한 시간이 아닌,
다양한 활동과 이야기들로 즐거움이 열리는 아름꿈도서관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은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아름꿈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하반기 수업은 매달 사전 모집을 통해 진행이 되니 다음 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놓치지 마세요!
댜음 수업은 10월 14일 (토)에 진행됩니다. 사전 접수는 9월 18일 (월) ~ 마감 시까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jfac.or.kr)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 마감이오니 늦지 않게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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