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서랑] 삼봉서랑에서 들려주는 맛있는 동화(키즈슈어 어린이집) 스케치 : 4/30(수)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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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부터 책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심어주고

도서관에 대한 친숙함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종로 근교 어린이집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삼봉서랑에서 들려주는 맛있는 동화>의 2회차 수업이 4월의 마지막 날을 풍성하게 채워주었습니다.

화요일의 아침을 깨우는 아이들의 청량한 웃음소리가 도서관의 하루를 열었는데요.

오늘의 수업은

니시하라 미노리의 <꿈틀꿈틀 애벌레 기차>를 주제로 진행되었어요!

주제도서에 등장하는 다양한 곤충들을 통해

아이들의 동물에 대한 호기심 궁금증을 확장시키고!

애벌레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이야기를 통해

무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던 흥미진진한 시간!

애벌레가 사는 세상을

책을 통해,

독후활동을 통해 간접 경험하고

애벌레가 살아갈 환경을 함께 꾸며보기도하면서~~~

에벌레의 서식에 대해서도 자연스러운 습득이 이루어졌는데요.

뿐만 아니라 애벌레 기차여행을 함께 떠나면서

몸으로 경험하는 공동체 움직임을 통해

도서관에서의 잊지못할 추억 하나를 새기게되었답니다.

오늘의 마무리는 역시

삼봉서랑에서 들려주는 맛있는 동화의 마무리 구호!

"친구들 오늘도 사랑해"로 수업이 끝맺음 지어졌어요!

아이들과 함께 책으로 즐거운 경험을 나누는시간

<삼봉서랑에서 들려주는 맛있는 동화>로 책맛 책멋에 눈뜰 아이들의 즐거운 독서를 앞으로도 풍성하게 채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