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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삼봉서랑 [삼봉서랑] 4월 <어린이 스피치> 특강 : 폭넓게 읽고 야무지게 말하기 프로그램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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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봉서랑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7회 작성일 19-04-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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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서랑

연중독서문화프로그램

올해의 첫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이번에 펼쳐진 어린이 스피치 강연 외에도

뮤지컬 특강, 윤동주 특강, 동화창작 특강, 븍큐레이션 특강이 예정되어있는데요.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삼봉서랑 프로그램에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시는 만큼

이용자분들의 관심 분야, 관심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위해 노력중이니

앞으로 펼쳐질 크고 작은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문의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강연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강으로

<폭넓게 읽고 야무지게 말하기>를 주제로

어린이 스피치 특강이 펼쳐졌습니다.

 그동안은 삼봉서랑의 위치가

오피스 중심에 있어

그간 주 이용자인 20-4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면

오늘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어린이들이였는데요.

강사 선생님의 명강의에 따라

또랑또랑한 눈망울로 집중하며

고도의 스피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였답니다.

 

그 누구도 몰랐던!

그리고 책에서도 알려주지않았던!

그야말로 '실전 스피치 기술'이여서

아마 참여한 친구들은

"말하기가 이렇게 쉬운거였어?"

"말하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어?"


새삼 다시 말하기의 묘미에 첨벙 빠져들었을꺼예요!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분명하게 전달하는 말하기 기술

 

나를 표현해야하는 자리가 늘어가는 어린이들에게

말하기 기술은 단지

말을 잘 하는 것을 뛰어넘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과도 직결되기때문에

어린시절에 제대로된 말하기 기술을 형성시켜주는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물론 첫술에 배부를수없지만

적어도 오늘 강연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도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도

논리적 말하기가 어려운 아이도

모두


말하는 자신감 말하는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였으리라 확신합니다.

 오늘 강연은

발성, 호흡, 자세, 기본발음 등

말하기 기반을 다지는 수업으로 채워졌어요.

 

자녀와 함께 방문한 학부모도 같이 참여하는 수업이라

 

분위기도 더욱 좋았답니다.

오늘 강연을 들은 친구들이

강연의 실전 기술을 바탕으로!

 

언제 어떤자리에서도 위풍당당하게!


똑소리나는 설명!

제대로 내 의사를 표현하는 설득!

체계적인 논리!

상대방과 소통하는 경청


진짜 스피치의 달인이되기위해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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