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삼봉서랑 [삼봉서랑] 11월, 티코스터에 감성을 수놓는 시간! 원데이 프랑스자수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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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중심, 주말에서 가장 먼 수요일
마음을 어루만지는 삼봉서랑의 11월 문화교실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오늘 문화교실 수업의 주제는
짜잔!
프랑스 자수 입문 원데이 클래스인데요!
요즘 자수가
다시 성인들의 힐링 취미생활로 인기라는데요!
오늘은 프랑스자수의 아이템으로
홈카페 티타임에
활용될 수 있는 예쁜 자수 티코스터 만들기에 도전해보았어요.
자수 수업은
대기자가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이여서인지
참여자들의 열정과 집중도도 남달랐습니다.
자수 아이템은
핸드메이드의 감성과 감각을 유려하게 담아
일상에 두루두루 활용될 수 있는
예쁜 소품을 내 손으로 만들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자 장점인데요.
오늘의 수업은 서양자수 중에 입체 자수 기법을 활용한
꽃자수를 포인트로 놓은
예쁜 티코스터
어디서도 팔지않는 나만의 아이템인지라
더욱 애착과 마음이 스미는 시간이였어요!
바쁘고 정신없이 지나가는 일상이지만
나를 위한 소확행으로
자수 힐링 제법 근사하지않나요?
실용성과 예술성을 갖춘 자수라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연말연시 선물을 해도 참 근사할것 같아요.
프랑스 자수는
퀄트나 십자수 동양자수와는 또 다른 느낌!
다양한 스티치를 배우면서 더욱 폭넓은 아이템을 내 손으로 제작할 수있어요.
여백의 미안에서 자수를 채우고 빛내는 특별함!
90분의 수업시간이 훌쩍 뛰어넘을 만큼
참여자 대부분이 작품을 완성도높게 마무리하시고 가셨어요.
아름답고 섬세한 프랑스자수의 가치와 의미
매력에 풍덩 빠지는 시간
당신의 첫 자수를 삼봉서랑에서 펼쳐보세요!
2회차 수업은 11.21(수) 에 이루어지며
현재 대기자 접수 모집중이랍니다. ^^
감성어린 파스텔 실로 수놓은 수채화같은 어여쁜 티코스터
당신의 손에서 태어날 티코스터는 어떤 모습일까요?
셋트로 너무 어여쁘지않나요?
핸드메이드 딱 부착해주면 마치 판매하는 티코스터처럼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죠?
당신의 독서시간
소중한 누군가와의 티타임의 자리를
한층 우아하고 기품있게 빛내줄 프랑스자수 티코스터로 내면의 정원을 풍성하게 가꾸어보세요!
시간을 넘어 추억이되는 삼봉서랑의 프로그램 앞으로도
기대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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