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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삼봉서랑 [삼봉서랑]10월 문화가있는날 '1인 출판' 특강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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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봉서랑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44회 작성일 18-10-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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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가 있는 날 '1인 출판'(독립출판) 특강
못다한 이야기 


오늘은 삼봉서랑의 10월 '문화가 있는 날' 스케치를 담아봅니다.


'4월'부터 달려온 삼봉서랑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7회'차 수업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특히 어제 열린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1인 '출판 특강'은


이용자의 교육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았는데요.


본 강연을 진행해주신 이재은 작가님의
도서 <가난한 내 얼굴을 보고 떠날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았을 것이다>와
백세희 작가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주제도서로 선정하여



독립출판물의 종류와 독립출판물이 세상에 탄생하기까지의 진행과정,
독립출판물을 출간하려면 필요한 준비사항 등
독립출판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듣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독립출판물이 실제 현재도 출판계에서 꾸준히 이슈화되고있고,
요즘은 누구나 작가를 꿈꾸는 시대인만큼
시의적절했던 10월의 문화가있는 날은


강연이 끝난 후에도
다양한 질의응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작가님 사인시간도 갖게되어

마지막 수업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채워졌답니다.


누구나 여행 에세이, 사진집, 수필집, 시집, 소설집, 자서전 등
어떤 책에든 도전해볼 수 있는
표현의 자유, 창작의 자유가 있는 시대



작가님의 단편소설 사진 에세이
'비 인터뷰'가 세상에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듣는 재미가 더해지면서


독립출판물의 기획에서부터
원고 집필, 디자인, 인쇄, 유통, 홍보까지
개괄적인 흐름을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오늘 단 한번의 강의로


독립출판, 1인 출판의
모든것을 다 섭렵할 수는 없으셨을테지만
책을 만들기까지 필요한 기본 지식과 간접 경험의 제공을 통해
적어도 "아! 나도 책을 만들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은 충분히 채워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셨을거라 믿습니다.


올해의 삼봉서랑 문화가있는날은
이렇게 아쉽게 종료되었지만


11월에는 '문화교실 티코스터 프로그램'
더욱 다양한 체험과
만족을 더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이용자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그동안 삼봉서랑 <문화가있는날>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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