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삼봉서랑 [삼봉서랑] '삼봉서랑 문화교실' : 오늘도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에게(직장인을 위한 사회생활 코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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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 뜨거운 불금에!
'삼봉서랑'에서는 삼봉서랑 문화교실 첫 수업이 열렸습니다.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의 작가이자
직장생활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중이신 '손성곤' 저자를 모시고
'퇴사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
직장인이 주 이용자인 삼봉서랑의 특성상
많은 이용자분께서 문의를 주시고 참여해주셨답니다.
도서관 운영시간 종료 후,
관심 주제를 중심으로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그 현장을 살짝 담아보았어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간.절.한(?) '퇴사'의 로망을
그저 꿈이 아닌 현실로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
퇴사가 아니라면, 어떻게 좀더 지혜로운 직장생활을 즐기고 발전시킬것인가!를 주제로 뜨거운 강연의 시간이 꽉꽉 채워졌는데요!
강연은 90분으로 계획되었지만
멈추지않는 질의응답으로 120분을 숨가쁘게 달렸다는 후일담이! :)
퇴사, 그리고 직장생활에대한 이론을 넘은 실제!
그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와 조언을 상세하게 접할수있었던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회사라는 틀안에서 행복하지 않은 당신을 위한!
인생선배이자 전문가의 따뜻한 조언이
누군가에게는 가슴 먹먹한 위로와 힐링이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제2의 인생을 위한 시작점이되기도 했을 시간!
미처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한 퇴사 꿀팁 몇가지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퇴사를 꿈꾼다면?!
1. 퇴사할 날짜를 셋팅하라!
2. 퇴사 이후의 삶을 고려하여 부족한 능력과 기술을 연마하라!
- 철저한 계획 세우기, 내 삶에서 지우거나 덜어낼것 / 증가 혹은 개발시킬것 / 새롭게 다질것 등을 구분하기
3. 준비가되었으면 실천하라!
나의 가치를 돌이켜보고
나의 커리어 방향을 설계해보며
내가 주체가 된 회사생활이 이루어지고있는지!
지금 당장 점검할때
당신의
회사생활에도 반짝반짝 그린라이트가 점등됨을 잊지마세요.
회사에서 우물안 개구리로 썩지말고,
회사 밖의 생활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켜
자신과 다른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도록 노력하며
퇴근후 2시간을 창의적인 일로서 또 다른 세상에 눈뜨게될때~
하루하루 변화되는 행동이 씨앗이 되어
새로운 시각에 눈뜨고
새로운 사고로 의식을 넓히고
다른 결과를 나을수있다고 해요!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라고 한
아이슈타인의 말처럼 말이죠.
강연만으로는 뭔가 정리가 잘 안된다하시는 분들!
혹은 좀더 상세히 퇴사의 법칙을 연마하고싶은 분들을 위해
삼봉서랑의 손성곤 저자의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책을 소장해두었답니다.
자유롭게 대출 및 열람이 가능하니, 언제든 방문하셔서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사는 직장생활의 꿀팁을 사수하시기를 바라요!
5월의 삼봉서랑 프로그램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점!
5월 29일에는 삼봉서랑 문화가있는날 글쓰기 특강으로! 이용자여러분을 맞이합니다.
6월에도!
독서특강 <책읽는 삼봉서랑 1천권 독서법> 및 <사진과 글쓰기의 만남> 특강이 준비중이랍니다.
퇴근후 2시간 삼봉서랑에서의 데이트 기다리고있을께요!
반짝반짝 빛나는 5월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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