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꿈 도서관 | [아름꿈도서관] 우리 엄마 동화 작가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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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6-03-30 02:40 조회4,5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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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꿈도서관이 위치한 창신동, 숭인동은 종로구 외국인의 25% 이상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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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재단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2014년부터 도서관-다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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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운영된 <아시아 전래동화 그림자 속으로 풍~덩>은
한(韓)문화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시아 전래동화를 읽고 그림자극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5년에 운영된 <동그라미 세상속으로> 는 1,2기로 나누어
각 각 한문화 아이들과 결혼이민자여성들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낯설게만 느껴졌던 다문화를 놀이로 경험케 하고,
이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가진 우리 이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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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아름꿈도서관에서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우리 아이를 위한 헝겊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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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시 수업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동화 구성의 원리를 배우고,
침선장 이수자의 특강을 병행하여 한국의 천과 바느질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줄 헝겊 동화책을 발표·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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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라 동화작가>‘바느질’을 매개로 다문화, 한(韓)문화 주민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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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프로그램명 : 한 올 한 올 우리아이헝겊동화책 만들기 <우리엄마 동화작가>
ㅇ 교육 기간 : 2016년 4월 11일 ~ 2016년 9월 26일(매주 월, 13시 - 15시)
- 1기 : 2016년 4월 11일 ~ 6월 27일
- 2기 : 2016년 7월 18일 ~ 9월 26일
ㅇ 대상 및 인원 :
- (초등학교 저학년이하의 자녀를 둔) 내국인 및 이주민 어머니 20명 이내, 자녀 동반 참여 가능</span>
ㅇ 주요내용
- 선주민과 이주민 엄마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 한국의 천과 바느질에 이해를 높일 침선장 이수자의 특강수업을 구성하고, 천으로 만드는 동화책 제작
-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줄 문화다양성 헝겊 동화책을 발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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