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부모강좌-아깝다 학원비! 강의 스케치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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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다솜방 | 작은도서관 부모강좌-아깝다 학원비! 강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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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11 16:53 조회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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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일 오전, 작은도서관 무악다솜방에서 부모강좌가 열렸습니다.

무악다솜방은 무악동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인데요.

다솜이 우리말로 사랑이라는 뜻이니 우리말로 하면 무악사랑방이 되겠네요^^

말 그대로 사랑방처럼 아담하고 편안한~ 작은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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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무악다솜방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교감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는

아깝다 학원비라는 주제로 자녀들 둔 학부모라면 모두들 공감하실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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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는 무악다솜방 작은도서관 옆에 있는 프로그램실에서 열렸습니다.

다과를 준비하고 소책자도 미리 책상에 놓아드리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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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깝다 학원비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우리나라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약 27만원.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조사인데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교육비가 더 늘어가고 있어요.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영유아의 사교육이 높다는 점인데요. 유아에게 주입식 방식의 사교육은

전문가들의 80%가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엔에서는 한국 학생들의 학업 현실에 우려를 표하며

2011년에 이어 2017년에 2번 경고를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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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원의 선행학습은 도를 넘은 경우가 많습니다.

강남의 영재학원에서 초등학생에게 고등학교 수학 영어를 가르치고

의대준비반은 초등 6학년에게 고교수학을 끝내고 오라고 한다는 소식..

학원입시를 위해 다시 학원(이른바 새끼학원)을 다녀야하는 모습은

해외에서 토픽으로 다룰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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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학원 선행학습이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수학은 언제 배우는지 시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배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학이 선행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중3에서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시기 정도인데요.

1 수학은 중3 수학에 비해 분량도 많고 내용도 어렵기 때문이지요

   

학원을 다녀야한다면, 너무 많은 과목보다는 한 두 과목 정도로만.

강사님이 제시하는 적절한 학원시간은 초등학생의 경우 저학년은 7시까지,

5-6학년은 8시까지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진도를 빨리 나가는 학원, 아이에게 맞지 않는 환경을 가진 학원은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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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마무리 할때쯤에는 강의실이 꽉 찼답니다.

 

결국, 사교육에 의존하여 성적과 등수만을 올리는 공부가 아닌,

아이에게 미래 직업에 대해 관심과 의욕을 갖게 하는 것이

공부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생기게 하는 가장 좋은 길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이 강의 중에 말씀하신 책을 한권 소개해드려요.

조정래 작가님의 소설 풀꽃도 꽃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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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도 꽃이다는 조정래 작가가 손자를 맞이한 후 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온갖 사교육의 실태를 파악하면서부터

더 이상 현실을 두고 보기만 해서는 안 되겠다고 결심하고 집필한 장편소설입니다.

전국의 초중고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선택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오로지 대학이라는 한 길만 바라보며 달리는 비통한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 모두 함께 그려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안하는 작품입니다.

선선한 가을날 작은도서관에 들러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이상 9월 작은도서관 부모강좌 스케치였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하고 좋은 강의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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