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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윤나와 함께 떠나는 도서관 여행 (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13-03-19 06:42 조회2,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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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dia.daum.net/life/outdoor/newsview?newsId=20130318094808525&t__nil_mlife=txt&nil_id=4

작가 이윤나와 함께 떠나는 도서관 여행

리빙센스 | 입력 2013.03.18 09:48

 

 

◇ 도서관 여행의 책읽기 원칙

도서관 여행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마음 편하고 즐거운 외출이어야 한다.

아이에게 독서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요하지 말자.

이윤나 씨가 제안하는 책읽기에 관한 10가지 권리를 지킨다면</p>

엄마보다 아이가 먼저 도서관 여행을 반기게 될 것이다.



하나, 책을 읽지 않을 권리

_ 도서관에서는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리자.

표지만 구경해도 좋고, 문화 공간에 전시된 그림을 바라보거나</p>

휴게 공간에서 잠시 쉬는 것도 좋다.

공부하러 간 게 아니라 놀러간 거니까.

 

둘, 건너뛰며 읽을 권리

_ 책을 몇 권 이상 읽고 가야 한다는 편견도 버리자.

읽기 싫은 부분은 건너뛰어도 괜찮다고 아이에게 말해주자.

책읽기에 대한 강박관념을 없애는 것도 훌륭한 독서 교육이다.

 

셋, 끝까지 읽을 권리

_ 마찬가지로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을 필요가 없다.

읽다가 재미가 없으면 그 곁의 다른 책을 얼른 집어 들자.

널린 게 책인데 뭐 어떠랴.

 

넷, 다시 읽을 권리

_ 아이들은 뭐 하나에 꽂히면 무섭게 파고드는 특성이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책은 열 번이고 스무번이고 읽는다.

엄마 마음이야 집에 없는 새로운 책을 읽었으면 좋겠지만,

아이가 다시 읽고 싶은 책은 그대로 두는 편이 좋다.

 

다섯, 아무 책이나 읽을 권리

_ 좋은 책 나쁜 책이 따로 없다.

책을 구분하는 엄마의 편견을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하려 한다면</p>

아이는 책을 고를 때마다 엄마 눈치를 보게 될 것이다.

 

여섯, 마음대로 상상하며 빠져들 권리

_ 책을 읽다가 책장이 안 넘어간다 싶으면</p>

애가 산만해서 다른 생각을 하는 게 아닌가 싶어 잔소리를 하기 일쑤다.

적어도 도서관에서는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도와주자.

 

일곱, 아무 데서나 읽을 권리

_ 도서관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색다르게 꾸며놓았다.

장소에 따라 바닥에 엎드려 읽어도 되고 누워서 읽어도 상관없다.

책 읽는 환경이 더욱 아늑해질 수 있도록 작은 무릎담요라도 챙겨가면 어떨까.

 

여덟, 군데군데 골라 읽을 권리

_ 여러 권의 책을 쌓아두고 이 책 저 책 펼쳐가며 부산스럽게 책을 읽는 아이.

엄마 눈에는 이상해 보이지만 아이는 나름대로 독서를 즐기고 있는 중이니 존중해야 한다.

 

아홉, 소리 내서 읽을 권리

_ 도서관에 따라 사정이 다르지만,

룰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것은 적극적인 독서의 한 방법이다.

굳이 시끄럽다고 말리지는 말자.

 

열, 읽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권리

_ 책을 읽고 나면 꼭 느낌이 어땠는지 물어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감상을 얘기해야 한다는 부담이 오히려 제대로 된 감상을 방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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